![]()
[MLB 07:10]Cleveland Indians - Houston Astros
미국판 박찬호 조쉬 톰린의 등판이다.
악질 야구팬들은 홈런과 장타를 하도 잘맞아서 그런지 톰찬호라고 별명을 지어줬는데
이 투수는 아주 미세한 차이의 칼같은 제구로 맞춰잡는 묘한 피칭을 하는 투수다.
하지만 제구가 안되면 말그대로 그냥 배팅볼이 되는 상황인데
아무래도 현재 지금 그런 상황인가보다. 12이닝 16실점 2홈런으로 ERA가 11.68에 이른다.
이유를 찾아보니 작년과 달리 피칭 방식이 바뀌었다
원래라면 커터와 투심종류의 패스트볼을 던졌는데
지금은 커터의 비중을 많이 낮추고 싱커를 던지는중. 결과는 족족 쳐맞는중이시다
무리하게 피칭에 변화를 주다가 커맨드가 무너졌다고 봐야하는데..
시즌중에 피칭을 다시 바꾸기도 쉬운 것이 아니라 당분간 게속 처맞지 않을까 싶다.
사실 톰린 같은 투수들은 휴스턴 같은 팀에게는 쥐약이다.
워낙 선풍기 슬러거들이 많은 팀이라 컨디션이 안좋은 톰린의 공을 놓칠 리가 업삳.
휴스턴의 WRC+는 118로 리그 1위. 장타력 수치도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카이클은 작년에 잠시 주춤하더니 다시 한번 사이영상에 도전하는 모습을 내빛추고 있다.
4경기동안 모든 타자들이 카이클 앞에서 추풍낙엽처럼 쓰러져 갔으며
현재 ERA는 0.96을 기록중.
더군다나 카이클의 밥인 클리블랜드.
카이클은 클리블상대로 4경기 동안 1.55를 기록중이며
클리블랜드는 올해 좌완상대로 타율이 .229를 기록하고 있다.
![]()
전진이다. 휴스턴은 현재 16승 3패로
리빌딩에 완벽하게 성공해
최고의 팀으로 거듭나고 있는 카이클과 휴스턴에게는 승리뿐.
올해는 우승도 가능하다고 본다.
휴스턴승 @1.8
[MLB 09:15] St.Louis Cardinals - Toronto Blue Jays
카디널스는 최근 기세가 좋다.
3승9패로 시작했는데 어느세 두팀을 연속해서 스윕하더니
9승10패로 5할 승률에 거의 다왔다.
금일 선발 마이클 와카는 작년에 달고 다니던 부상이 확실히 나아진 것으로 보이고
전반적으로 괜찮은 피칭을 보여 주고 있다.
구속도 작년에비해 쭉쭉 나오는편이고 자신의 장기인 체인지업이 제대로
먹혀 들고 있다.
토론토와의 대결은 처음인데,
현재 토론토는 30권 팀중에 득점기대치(WRC)가 29위에 해당한다.
타율역시 최하위 선풍기만 휙휙 돌려대니 삼진도 전구당중에 제일 많이 당하는상황.
최고 장점인 장타력마저 하위권을 찌르고 있으니 총체적 난국이다.
거기다가 네셔널리그로 원정이라 지명타자까지 떼고 와야 하는 상황.
이런 팀과의 상대에서 홈어드벤티지를 가지고 토론토에게 진다면
3선발 표창을 때버려야 마땅. 제몫은 해줄수 있을것으로 예상한다.
몇 번 분석에서 말했지만 카디널스는 밀워키 투수들만 만나면
돈도 안넣고 치는 타격 기계가 되는데, 에스트라다는 원래 밀워키 출신이었고,
토론토로 이적하기전에 카디널스에게 신나게 얻어맞고 다녀녔다.
통산 ERA는 5.10 11년도부터 카디널스에게 단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의 에스트라다는 그때의 에스트라다가 아니다 .
토론토로 이적해 완전히 다른 선수로 탈바꿈했고
좋은 선수로 거듭났다. 아메리칸 타자들도 압도하는 에스트라다가
현재 카디널스에게 못 던질 이유는 없다.
또한 자신을 커리어내내 괴롭혔던 카디널스에게 복수심도 불타있을 것이다.
7.5언더를 예상한다.
7.5언더 @1.9
[MLB 09:05] Texas Rangers - Minnesota Twins
패배귀신 앤드류 캐쉬너는 14년도부터
한번도 승수가 패수보다 높은 적이 없다.
14년도->5승 8패
15년도->6승16패
16년도->5승 11패
RS(득점지원)도 4점초반대.
이정도면 타자들에게 미움받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승운이 없다.
작년에 샌디에서만 그런줄알았더니
마이애미로 이적한 후로도 똑같다.
심지어 이번 텍사스로 이적한후
두경기에서도 5-0 패배/ 1-0/승리로
득점 지원이 안되고 있다.. 영문은 모르지만
필자는 재작년부터 게속해서 캐쉬너의 이러한 점을 이용했고
좋은 결과를 얻었다.
보통 네셔널에 오래 있다가 아메리칸으로 넘어온 투수들은 초반에
참교육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네셔널 구장을 맞춰잡는 것을 좋아하던 캐쉬너에게 혹독한 시즌이 될 수도 있다.
20일날 캔자스시티와의 대결에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내려갔는데
현재 최악의 타격감을 달리는 캔자스시티와의 대결이었고,
BABIP은 무려 .188 에 FIP은 3.92에 달했다
결국 운빨 피칭이었다는 이.야.기
어빈 산타나는 4경기 등판해 현재 ERA는 0.64
벌써부터 완봉까지 한번 찍으셨다. 조짐이 심상치않다 (설마 커리어하이!?)
BABIP을 보니 아무래도 운이 따르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FIP상태는 ERA와 크게 차이 나지않는 것이 자신의 피칭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득점지원도 안되던 어빈산타나인데 자신의 등판 때만 골라서
득점도 빵빵 터지고 있다. 해볼만 하다.
미네소타 승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