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창원에 아파트를 지으면서, 기부채납 방식으로 거대한 나무를 형상화한 공원을 만들기로 약속했음. 전체 공정이 90% 정도 진행됐지만, 막상 보니 나무줄기 부분도 어색하고 무엇보다 조감도에서 강조되던 초대형 중앙 나무가 사라짐. 현대건설 측은 "안전 문제 우려로 중앙 구조물을 제외했다"고 설명. 기존 조감도 현실 결과적으로, 풀 3D 게임을 기대했는데 갑자기 바람의나라 클래식 그래픽 나온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