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7일 국내야구 분석글 ★★★★9
두산 vs SK
믿었던 유희관이 무너지면서 주말 시리즈 스윕 패배를 당한 두산은 홍상삼 ( 1승 1패 6.32)선수가 연패 저지를 위해 오른다.
3일 삼성전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타선의 힘으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홍상삼은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기대하기엔 여러모로 무리가 있어 보인다.
홈에서의 폭발력이 원정에 비해서 극도로 떨어지는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는
두산의 타선은 이번 경기에서도 그 점이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김동엽의 9회초 동점 홈런으로 무승부에 성공한 SK는 문승원 ( 1승 2패 6.90)선수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3일 한화전에서 5이닝 7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바 있는 문승원은
단 한경기를 제외하고는 선발로서 기대에 전혀 보답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그렇지만 넥센 원정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 SK의 타선은 잠실에서도 어느 정도 통할수 있다는걸
이미 이전 LG와의 시리즈에서 증명해 보인 바 있다. 불펜이 일요일 경기에서 호투를 해준건 호재가 될수 있을것이다.
양 팀의 선발 투수들은 현 시점에서 여러모로 기대가 힘든 투수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결국 이번 경기는 타격전이 될 공산이 큰 상황이다. 그렇지만 홈에서의 두산 타격은 여러모로 기대가
어려운 반면 SK의 타선은 원정에서도 그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게다가 불펜의 안정감 역시 SK가 조금 더 우위에 있다.
한화 vs 롯데
투타의 부진으로 완봉패의 수모를 당한 한화는 배영수 ( 3승 3.91)선수를 내세워 반격에 나선다.
3일 SK전에서 4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조기 강판 당한 바 있는 배영수는
이전 롯데 원정 경기에서 쾌투로 승리를 거둔바 있다.
일요일 경기에서 고영표의 투구에 완벽하게 저지당하면서 완봉패의 수모를 당한
한화의 타선은 이틀 연속 폭발했다는게 거짓말처럼 느껴지는 부진을 어떻게 타개하느냐가 관건이다.
불펜의 난조로 시리즈 스윕 패배를 당하고 만 롯데는 송승준 ( 2승 3.51)선수가 연패 스토퍼로 마운드에 오른다.
2일 kt전에서 8이닝 2안타 무실점 11삼진이라는 엄청난 투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송승준은
불펜에서 선발로 전환한 이후 기대 이상의 폭발적인 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홈에서 기아의 투수진 공략에 상당히 애를 먹으면서 부진을 면치 못한 롯데의 타선은
원정에서의 타력이 홈에 비해서 떨어진다는 게 여러모로 걸리는 부분이기도 하다.
한화는 연승이 끊겼지만 롯데는 시리즈 스윕 패배를 당했다. 분위기는 그래도 한화가 조금 더 나은 편으로 보인다,
타격만 놓고 본다면 홈의 한화를 감안했을때 막상막하에 가깝다.
그러나 최근의 송승준은 말 그대로 언터처블이고 배영수 상대로 롯데는 말 그대로 칼을 갈고 있는 수준이다.
삼성 vs LG
투수진의 난조로 대패의 수모를 당한 삼성은 윤성환 ( 1승 3패 4.46)선수로 분위기 전환을 노린다.
2일 두산전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한 바 있는
윤성환은 이번 시즌 기복이 심한 투구를 하고 있다는게 걸리는 부분이다. 작년 LG를 상대로 기록은 3승 2.70이다.
토요일 경기에서 두자릿수 득점을 올렸다가 일요일 경기에서 단 3득점에 그친
삼성의 타선은 기복이 심해도 너무 심하다는게 문제로 작용하고 있는 중이다.
투타의 조화로 잠실 라이벌전 스윕에 성공한 LG는 임찬규 ( 2승 1패 1.30)선수로 6연승에 도전한다.
3일 NC전에서 7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임찬규는 최근 4경기에서
24.1이닝 1실점이라는 엄청난 투구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말 그대로 6년간의 기다림이 빛을 보고 있는 중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난적 유희관을 완벽하게 무너뜨리면서 무려 10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LG의 타선은 홈이 아닌 원정에서 부진하다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승부를 좌우할 것이다.
현재의 윤성환은 말 그대로 삼성 최후의 보루다. 삼성의 타선 역시 홈에선 조금 더 기대를 걸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LG의 타선은 원정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임찬규가 호투를 하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잠실에서만 강했고 이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KIA vs kt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주말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기아는 양현종 ( 6승 1.52)선수로 4연승에 도전한다.
3일 넥센전에서 7이닝 7안타 7삼진 무실점의 트리플 세븐을 기록하며 승리를 거둔 바 있는 양현종은
데뷔 이후 최고의 스타트를 하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홈에서 대단히 강하다는 점이 양현종의 강점이기도 하다.
사직 원정에서 뛰어난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5점을 올린 기아의 타선은 원정보다
홈에서 훨씬 강하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호재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이다.
고영표의 쾌투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kt는 정대현 ( 2승 4패 6.25)선수가 시즌 3승 도전에 한다.
2일 롯데전에서 5.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정대현은 최근 4경기에서 4패인
동시에 20.2이닝 24실점이라는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원정이고 기아 상대로는 저 멀리 갔다 왔다는게 걸리는 부분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면서 한화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는데
성공했었던 kt의 타선은 이번 경기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가느냐가 중요하다.
kt의 연패가 끝났다. 그러나 기아의 연승은 현재 진행형이다.
그리고 기아의 타선은 홈에서 상당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것도 변수로 작용될 것이다.
불펜 대결에선 분명 kt가 우위를 가지고 있지만 양 팀의 선발을 감안한다면 거기까지 가는것도 불가능해보인다.
- 5월 7일 전적 -
KBO 기아1.5마핸승 + 엔씨1.5마핸승 + 키티승
오늘 경기도 좋은경기들 많이 보입니다.^^
항상 많은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수익창출 꾸준히 해나가고 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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