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은 자연 법칙만이나니다, 인간의 인생도 그러하다. 제어할 게 없으면 계속, 그렇게 똑.같이 흘러갈 뿐이다.
매번 따고 잃고 따고잃고,
따면 고기사먹고 술사먹고 여자사먹고,
잃으면 돈 구할 궁리 뿐.
어느새 시간은 벌써, 내 나이는 벌써.
돈은 잃고 딸 수 있지만
시간은 잃기만 할 뿐 딸 수는 없었고.
나의 다시오지않을 20대는 토토로 흘러갔다.
방 안에는 온갖 배달음식 잔해들과,
모니터 안에는 온갖 스포츠분석, 인터넷 창이 수두룩.
택시비 아까워 30분동안 걸어다니던 나는 어디에,
이제는 고작 5분거리도 택시를 타는 나의 소비습관.
인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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