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개인돈) 조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나이 30대 중반 먹은 놈 입니다.
게시판 보다보니 사채(개인돈) 알아보시는 분들이 꽤 있는것 같아 글 하나 남깁니다.
도박으로 돈 다 잃고 오링나면 눈에 뵈는게 없어져 여기저기 연락하고 알아봐서 돈 구하려고 하실겁니다.
노름꾼이 돈 융통하고 탕진하는 순서는 대게 아래와 같습니다.
모아 놓은돈 -> 적금해약 -> 집담보 or 보증금
자신이 가진 자산을 위의 순서로 탕진하신 분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돈을 융통합니다.
1금융대출 -> 2금융대출 ->3금융대출
이렇게 정상 금융권에서 대출을 몽땅 받고 더 이상 금융권 대출이 안되시는 분들은 보통 지인들에게 연락을 하죠
가족 -> 친척 및 지인
여기서도 빌릴만큼 빌려서 오링나면 이제 앞이 깜깜해지고 어떻게든 돈 구할려고 여기저기 인터넷 검색도 하게됩니다.
휴대폰소액결제 -> 휴대폰내구제
통신깡으로도 더이상 한도가 나오지 않으면 개인일수같은 불법 사채에 손을 대게 됩니다.
여기저기 검색을 통해 사채업자에게 연락을 하면 보통은 서류준비하고 만나자고 합니다.
만나기전엔 이자율이라던가 한도같은 부분은 쉽사리 오픈하지 않습니다.
길에다니다 보면 떨어져 있는 사채 찌라시
100만원 빌려서 105일간 하루1만원씩 불입, 200만원 빌려서 105일간 하루 2만원씩 불입
이딴거 다 사기입니다.
만나보면 엉뚱한 소리 할겁니다.
서류 준비해서 만나면 첫 거래니 신용이 없다느니 하면서 소액 급전을 빌리라고 유도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소액급전은 가령 30을 빌려 일주일 후 50을 갚아라
50을 빌려 일주일 후 80을 갚아라
100을 빌릴경우 선이자 20떼고 수수료5만원떼고 공증비10만원떼고 65만원 받아가라 (정상적인 공증사무실 돈500 공증해도 3만원도 안합니다)
이런 경우가 제가 경험해본 사채(개인돈)를 한다는 업자들의 95%이상이었습니다.
물론 빌릴경우 가족 및 친척, 직장동료, 친구 등의 연락처도 확인합니다 (돈을 제때 갚지 못했을 경우 협박 용)
몇 번 거래해서 실적 쌓이면 고액 월변으로 해준다거나 이자율 싸게 해준다고 합니다.
대게의 사채를 빌리려는 사람들은 굉장히 돈이 급하다거나 베팅이 하고싶어 눈이 돌아간 경우가 많기때문에
이러한 말도안되는 이자율을 감당하고서라도 그 자리에서 수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 처자식 굶고있으면 남의집 담도 넘는다란 말이 있는데 이러한 상대방의 절박함을 교묘히 이용하는 것이죠
일주일 후 약속된 시간 1시간 넘을때마다 이자 추가(보통 5만원 10만원) 됨은 물론이고,
험악한 분위기 조성하면서 막말도 할겁니다.
그게아니라 제때 갚아가면서 수차례 거래해도 저금리나 월변으로 요구를하면 갖은 핑계되면서
소액 급전 몇 차례 더쓰고나서 신청하라며 거절하는게 그들의 영업방식입니다.
아직 해드리고 싶은 말들이 많이 있지만
시간관계상 여기까지하고 후편은 다음에 쓰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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