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자 메이저리그 3경기 분석
[MLB 08:05] Washington Nationals - Texas Rangers
최근 10경기 8승 2패를 달리고 있는 워싱턴의 독주는 누구도 막을 수 없다, 뭐 폭주기관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특히나 홈에서는 아직 두자리수 패배를 당하지 않은 팀중 하나.
홈타율이 .292이나 되니 홈에서 역시 극강일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텍사스의 선발투수 캐쉬너는 원래 네셔널에서 오랬동안 뛰었던 선수로써 작년까지 네셔널 리그에 있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워싱턴은 일년에 2번 이상은 꼭 만났는데, 만날때마다 좋은성적은 못됬다,
피안타율이 굉장히 높았는데, 특히나 네셔널 파크에서는 심각했다.
10년도부터 네셔널 파크에서의 피안타율은 .341/ OPS는 .898로 신나게 얻어맞았다. 아무래도 상성이 좋지 않은모양.
또한 팀의 주축을 받고 있는 코어 타자 하퍼(8타수 4안타 .500)와 머피(9타서5안타 .556 1홈런 4타점)에게 약했는데
이점은 분명 경기중 큰 약점으로 작용할것.
커리어 평균에 비해 K/9가 7.26-> 3.86으로 떨어진 캐쉬너는
완전 맞춰 잡는 투수로 변신을 성공했고 현재도 꽤좋은 투수로 탈바꿈 했지만문제의 볼넷 문제는 전혀 바뀌지않았다.
BB/9가 4.32나 솓아오른 캐쉬너는 올해 볼넷을 고르는게 꽤 준수한(BB%가 10위) 워싱턴이 눈 야구로
몇번 걸어나간 후 뻥뻥 까주면 캐쉬너의 멘탈을 부수는건 어렵지않을것이다
현재 텍사스는 10경기 3승 7패로 타격도 안되고 팀의 분위기는 침체 된 상태.
캐쉬너가 초장부터 큰 실점으로 가면 게임은 분명터진다 .
텍사스의 썩 좋지 않은 불펜들로는 추격을 하기 힘들것이기 때문.
워싱턴의 불펜도 마찬가지로 폐기물 상태지만
선발투수 로어크가 연속 3경기 7이닝을 먹어주며 견고하게 마운드에서 맞서고 있다.
내친김에 선발로써 3연승을 가도 하고 있고 4연승도 도전해볼만한 상황.
워싱턴 -1 승을 기대한다
[MLB 11:15] San Francisco Giants - Minnesota Twins
AT파크에서만큼은 커쇼부럽지 않은 맷무어님이시다.
원정 ERA는 5.22인데 홈 ERA는 2.57. 앞에서 설명한 샌디에고의 차신과 비슷한 투수이다.
어쩌면 차신보단 사람답다고 해야할까..
어쩄거나 홈에서 던지는것에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어찌 믿어볼만하다.
미네소타는 좌완에게 .228의 타율 WRC+ 84로(23위) 약한 모습을 보였고, 네셔널 구장으로 인터리그를 치르러 원정을 오르는 바람에
팀의 DH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공격력이 다소감소 될것.
맷무어가 호투할 환경은 충분히 주어졌다.
자이언츠 임마들도 WRC+가 28위로 파드레스(30위) 로얄스(29위)와 나란히 이수씨개 3대장을 맡고 있는데.
어빈산타나는 올시즌 쾌조의 출발로 강력한 피칭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직도 BABIP, FIP이 ERA과 차이의 괴리감이 너무심하다.
BAIBP .153 / FIP 4.67/ ERA 2.44로 아직도 운빨피칭이 계속 되고 있는데 언제까지 가나 두고봐야한다는점.분명 평균회귀할것이다.
하지만 최고의 투수친화구장 AT파크에 , 9번이 투수인 네셔널구장, 또 최악의 빠따를 가진 이곳에서만큼은 그럴것 같지가않은데..
사실 올해의 AT파크에서 자이언츠 상대로 못던지면 그건 투수의 자격이 없다고 해야하지 않겠는가
그만큼 샌프란시스코의 상태는 심각하다. 어쨌거나 맷무어의 ERA때문인지 기준점은 예상보다 높게 주어졌는데
8정도면 확실히 메리트 있다고 본다
샌프 8언더를 예상해본다.

[MLB 11:10 ]San Diego Padres - Kansas City Royals
아메리칸의 페럴림픽 대표팀과 네셔널의 페럴림픽 대표팀이 만났다
WRC+ 30위 (77점) 샌디에고 파드레스 VS WRC+ 28위 (78점) 캔자스 시티 로얄스
세기의 대결이다 서로 지기 위해 노력할것이 분명한데 승패는 전혀 우열을 가릴 수가 없다.
슈퍼맨과 배트맨중 누가 이기냐급으로 고민되는 문제다.
하지만 승패가 아닌 다른 쪽으로 생각하면 의외로 쉽다.
두팀은 타격이 더럽게 안되고, 하지만 구장은 투수친화구장중에 최고봉이다.
그리고 샌디에고의 반쪽짜리 투수 차신은 원정에서는 10.27ERA를 기록할정도로 눈뜨고 봐주지못할 피칭을 하지만
홈에서는 1.36으로 왠지 커쇼급의 피칭을 하고 있는것. 원정에서는 가서 똥을 싸고 덤블링을 하든 상관없지만
금일 치뤄지는 구장은 홈경기. 그렇기에 필자는 이 똥같은 경기를 고른것\
예상대로라면 차신은 캔자스시티를 깔끔하게 막아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문제는 캔자스의 루키 Eric Skoglund 인데. 사실 크게 기대는 되지않는 투수이다만. 여기서 주목해야하는것은 메리트는 좌완이라는점.
샌디에고는 좌완에게 최악의 타율을 보이고 있으며 30위권(.203), WRC+(63점)마저도 30위권 아아 어머님 이놈들이 사람입니까?
이정도면 어느정도 자기몫은 해주고 내려갈것으로 보인다만..
이 경기는 뒤돌아보지말고 언더다. 최고 투수친화구장인데도 불구하고 기준점이 8.5나 된다는것은
두선수의 ERA에 의한 함정인데. 어쩌면 아주 낮은점수로 경기가 끝날 확율이 높다.
어쨌던간에. 샌디에고 파드레스 8.5언더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