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2일 국내야구 분석글 ★★★★★
kt vs 롯데
피어밴드 카드도 실패로 돌아간 kt는 류희운(1승 2패 7.20) 카드로 스윕 저지에 나선다.
18일 한화전에서 3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바 있는 류희운은 여전히 1군의 레벨과는
거리가 있는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 1차전과 마찬가지로 2차전에서도 경기 후반에서야 조금 힘을 내면서
4점을 올린 kt의 타선은 롯데의 투수진을 효율적으로 공략하지 못한게 여러모로 걸리는 부분이다.
타선의 폭발로 연승에 성공한 롯데는 노경은(1패 8.03)을 내세워 시리즈 스윕에 도전한다.
16일 넥센전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와 4번 타자 노릇까지 하면서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노경은은
호투의 기세를 이번 경기까지 이어갈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피어밴드에게 악몽을 선사하면서 10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롯데의 타선은 이틀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올린 그 페이스를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히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kt로선 피어밴드를 내놓은 경기에서 이런 결과를 얻은게 너무나도 치명적인
반면 롯데의 타격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KIA vs 두산
타선의 대폭발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기아는 양현종(8승 3패 3.86)을 내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15일 롯데전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두면서 부활을 알린 바 있는 양현종은
1주일만에 마운드에 오른다는 것이 이번 경기에서도 도움이 될수 있을 전망이다.
전날 경기에서 두산의 투수진에게 악몽을 선사하면서 무려 20점을 올린 기아의 타선은
홈에서의 기세는 전혀 죽지 않았다는걸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믿었던 니퍼트가 무너지면서 대패를 당한 두산은 함덕주 (3승 5패 4.52) 카드로 반격에 나선다.
15일 LG전에서 4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함덕주는 투구의 기복이 심해도 너무 심하다는게 큰 문제로 자리잡고 있다.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전날 경기에서 헥터를 흔드는데 성공하면서 8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비로 페이스가 떨어지지 않았다는 점이 여러모로 기대를 걸수 있는 부분이다.
투수전이 될것 같았던 경기는 역대급 타격전으로 변모해버렸고 크게 웃은건 기아였다.
무엇보다 니퍼트에게 악몽을 선사했다는 점이 단순한 1승으로 끝나지 않는 경기가 되어버린 상태.
현재의 기아라면 함덕주 상대로도 충분히 호투를 기대할수 있고 양현종에게 6일의 휴식은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다.
한화 vs 넥센
믿었던 송창식이 무너지면서 연승이 끝나버린 한화는 배영수(6승 3패 5.29)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선다.
16일 kt전에서 4이닝 7실점이라는 극도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바 있는
배영수는 최근 들어서 투구의 기복이 심해도 너무 심하다는게 문제로 작용하고 있는 중이다.
전날 경기 초반 신재영을 무너뜨리면서 5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한화의 타선은 이후 넥센의 불펜 상대로
안타 1개도 뽑아내지 못한게 여러모로 걸리는 부분이다.
박동원의 결승타를 앞세워 반격에 성공한 넥센은 브리검(3승 1패 1.62) 카드로 위닝 시리즈에 도전한다
16일 롯데전에서 8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브리검은
홈에서 열린 NC전을 제외하고는 벤 헤켄 이상의 완벽한 투구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전날 경기 중후반에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6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넥센의 타선은 원정에서
호조를 이어간다는게 상당히 고무적이다.
현 시점에서 선발의 우위는 분명히 브리검이 가지고 있다.
배영수의 패턴을 감안한다면 이번 경기의 호투를 기대해봄직 하겠지만
한화의 타선이 하락세인 반면 넥센의 타선은 꾸준함을
유지하고 있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SK vs NC
마지막 찬스를 아쉽게 살리지 못한 SK는 켈리(8승 3패 3.47)를 내세워 러버 게임 승리를 노린다.
16일 삼성전에서 8이닝 10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켈리는
최근 7연승을 달리면서 에이스란 무엇인지를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다.
전날 경기 내내 해커의 투구에 막혀있다가 9회에 간신히 1점을 올린 SK의 타선은 동점 내지
역전의 찬스를 살리지 못한 후유증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이번 경기 최대의 관건이 될 것이다.
해커의 완투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NC는 이재학(3승 3패 5.40)카드로 위닝 시리즈에 도전한다.
16일 두산전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이재학은
LG전 부진 이후 2경기 연속 호투로 승리를 거두고 있는 중이다.
전날 경기에서 SK의 투수진 상대로 2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NC의 타선은
비록 승리를 거두긴 했어도 주말 시리즈의 파괴력을 살리지 못한게 여러모로 걸리는 부분이다
현재의 NC 타선이라면 아무래도 켈리 공략을 장담하기엔 조금 어려움이 있는게 사실이다.
물론 이재학이 SK 상대로 강점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기복이 심한게 아무래도 걸린다.
LG vs 삼성
투수진의 난조로 연승이 끊긴 LG는 류제국(7승 3패 3.70)이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선다.
16일 기아전에서 5.1이닝 4실점의 투구로 쑥쓰러운 승리를 거둔 바 있는 류제국은
최근 투구 내용의 기복이 심하다는게 여러모로 걸리는 부분이다.
전날 경기에서 김대우에게 막히면서 단 3점에 그친 LG의 타선은 우규민을 공략하고
김대우에게 막히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져버렸다.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반격에 성공한 삼성은 레나도(1승 5.56) 카드로 위닝 시리즈에 도전한다.
17일 SK전에서 2.1이닝 2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바 있는 레나도는
최근 3경기 연속 4실점 이상이라는 부진을 겪고 있는 중이다.
전날 경기에서 차우찬과 LG의 투수진을 순간적으로
와르르 무너뜨리면서 10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삼성의 타선은
원정에서 터진 타선의 폭발이 대단히 반가울 것이다.
레나도는 말 그대로 기대가 안되는 투수고 류제국은 홈에서만큼은 호투를 할수 있는 투수이기도 하다.
삼성의 타선이 한번 터져주었지만 또 터진다는 보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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