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3일 국내야구 분석글 ★★★★★
넥센 vs LG
불펜의 난조로 루징 시리즈를 당한 넥센은 밴 헤켄(3승 4패 4.22)을 내세워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17일 롯데전에서 6이닝 2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밴 헤켄은 부상 복귀후
첫 경기 부진을 단숨에 날려버렸다는게 호재가 될수 있을 것이다.
비록 전날 경기에서 패배하긴 했지만 한화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무려
12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넥센의 타선은 원정에서의 폭발력을 충분히 홈까지 이어올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불펜이 무너진건 여러모로 타격이 클듯
투타의 부진으로 연패의 늪에 빠진 LG는 소사 (6승 4패 3.00)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17일 기아전에서 7이닝 4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소사는
5월 중순 이후 투구의 기복이 심하다는게 조금 걸리는 부분이다.
넥센 상대로 강하긴 하지만 원정이라는건 변수가 될 수 있는 포인트.
전날 경기에서 레나도 공략에 실패하면서 단 1점에 그친 LG의 타선은
삼성의 불펜도 공략에 실패한게 영 걸리는 부분이다.
양 팀 모두 최근 분위기가 좋다고 말하긴 무리가 있다.
현 시점에서 헤켄과 소사 모두 자존심을 거는 투구를 해줘야 하는 상황이다.
넥센의 타선이 패배하긴 했어도 상승세를 그리는 반면
LG의 타선은 심한 하락세를 그리고 있고 이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두산 vs 롯데
투수진의 난조로 연패의 늪에 빠진 두산은 장원준(4승 5패 3.27)을 내세워 연패 저지에 나선다.
17일 NC전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장원준은
어느새 QS를 거둔지가 한달이 다 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최주환의 홈런 포함 5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두산의 타선은
최근 홈에서의 타력이 나쁘지 않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볼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광주 원정에서 불펜이 크게 흔들린건 여러모로 타격이 클듯.
투타의 난조로 연승이 끊긴 롯데는 박시영(1승 2패 6.52) 카드로 기선 제압에 나선다
17일 넥센전에서 5이닝 8실점이라는 최악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박시영은
여전히 선발이라는 옷이 많이 안맞는 문제를 노출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kt의 불펜 상대로 단 1점도 올리지 못하면서 3점을 올리는데 그친 롯데의 타선은
앞선 1,2차전에서의 위력을 살리지 못한게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다
현 시점에서 선발 박시영에게 기대를 거는건 무리 그 자체에 가깝다.
장원준은 잠실에서 호조를 보이는 투수고 두산의 타선이
꾸준함을 유지하는 반면 롯데의 타선은 페이스 다운이 시작되었다.
SK vs kt
타선의 폭발로 위닝 시리즈를 만들어낸 SK는 다이아몬드(2승 2패 3.71) 카드로 연승에 도전한다.
18일 삼성전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다이아몬드는 최근 2경기의 투구 내용이 영 좋지 않다는게 여러모로 걸리는 부분이다.
전날 경기에서 이재학과 정수민에게 악몽을 선사하면서 무려 13점을 올린 SK의 타선은
홈런 3발이 같이 터져주는등 홈에서의 폭발적인 화력을 재현하는데 성공했다는게 매우 기쁜 소식이다
드디어 기나긴 연패 탈출에 성공한 kt는 정성곤(1승 7패 9.12)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17일 한화전에서 6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정성곤은
5월 이후 선발로서의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경기 역시 큰 기대를 걸기엔 무리가 있을듯
전날 경기에서 노경은과 롯데의 불펜진을 완파하면서 10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kt의 타선은
홈에서의 상승세를 원정까지 끌고 갈수 있느냐가 이번 경기 최대의 변수가 될 것이다.
최근 부진한 다이아몬드와 정성곤을 감안하다면 타격전의 가능성이 크다.
kt의 타선은 아직 원정에서의 호조를 기대하기엔 무리가 있고 SK의 타력은 홈에서 한층 더 빛난다
삼성 vs 한화
투타의 조화로 연승에 성공한 삼성은 페트릭(1승 7패 4.98) 카드로 3연승에 도전한다.
16일 SK전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페트릭은
최근 홈에서의 투구만큼은 좋은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전날 경기에서 류제국을 무너뜨리면서 5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원정에서의 폭발력을 충분히 홈까지 가져오는걸 기대하고도 남음이 있다
이성열의 끝내기 홈런을 앞세워 위닝 시리즈를 만들어낸 한화는 비야누에바(2승 4패 2.36)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7일 kt와의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완벽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비야누에바는
투구 내용만큼은 팀의 에이스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홈런포의 힘을 앞세워 전날 경기에서 무려 13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한화의 타선은 최근 폭발력이 말 그대로 무서울 정도다.
다만 불펜의 소모가 많은게 아쉬운 부분.
한화 상대로의 페트릭은 아무래도 큰 기대가 힘든 반면 비야누에바는 충분히 에이스의 투구를 해줄수 있는 투수다.
NC vs KIA
투수진의 난조로 루징 시리즈를 당한 NC는 구창모(3승 6패 4.66)를 내세워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14일 넥센전에서 4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구창모는
3경기 연속 호투의 페이스가 꺾인게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비록 전날 경기에서 패배하긴 했지만 경기 후반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면서 6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NC의 타선은 원정보다 홈에서 살짝 부진하다는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다.
타선의 폭발로 연승에 성공한 기아는 팻 딘(4승 4패 4.37) 카드로 3연승에 도전한다.
16일 LG전에서 5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딘은 최근 2경기에서 극도의 부진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전날 경기에서 두산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무려 11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기아의
타선은 주중 시리즈의 폭발적인 위력을 원정까지 이어갈수 있느냐가
이번경기의 중요한 관건이 될 전망이다.
불펜의 소모를 아낀건 전날 가장 잘한 일일듯.
현 시점에서 타격의 기세는 거의 막상막하에 가깝다.
최근 팻 딘의 투구가 상당히 심각한 반면
구창모는 최소한 홈에서의 호투는 기대할수 있는 투수고 이 차이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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