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신인 포수 나원탁, 데뷔 첫 선발 출장
삼성 신인 나원탁(23)이 데뷔 첫 선발 마스크를 쓴다.
나원탁은 1일 인천 SK전에서 9번타자·포수로 선발 출장한다.
홍익대 출신의 나원탁은 2017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19순위에 지명되며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다. 지난해 열린 제50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았다. 전날(30일) 1군 엔트리에 등록돼 8회말 대수비로 출장했다. 앞서 4월 22일 NC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가졌다.
나원탁은 공격력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49경기에 나와 타율 0.321, 5홈런, 34타점을 올렸다.
김한수 삼성 감독은 전날 나원탁에 대해 "좋은 선수다. 기대를 갖고 있다. 타격과 수비 모두 재능이 있다. 기용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삼성은 이날 박해민(중견수)-김헌곤(좌익수)-구자욱(우익수)-러프(1루수)-이승엽(지명타자)-조동찬(2루수)-이원석(3루수)-강한울(유격수)-나원탁(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로는 우규민이 나선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41&aid=0002686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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