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주다 네임드친구들 알려쥬라
하소연한다
친구가 빌려달래서 아이디빌려줬었는데 좀많이 설치고다녔네
내가 집보증금까지 날려먹고 토토접었는데 직장때문에 집은구해야하고 해서 지인일수를 100가량썼다 오늘 오전 9시가 만기야. 150으로줘야해 ㅎㅎ
휴 나 인테리어 일하거든. 예전에 대출 해논거 나가고 공과금나가고 빙세에 핸폰비 나가니까 달에 20쥐어지더라.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인테리어가 돈도안주고 부려먹기는 오지게부려먹어서 뭐 다른 알바 할 시간도 없었지
이것도 꿈이랍시고 지금까지한게 지금에서야 후회되네 아 정말...
나 가진돈 만사천원있는데 3시간 30분 남았어. 지인이라곤해도 돈놀이하는사람이라 뭐 어물쩍 시간더주고 그러진 않을거야.
내가선택지를 생각해봤어
만사천원.
야.. 솔직히 이거가지고 다시 토토해서 150만드는건 진짜 말도안되는거같고..ㅎ
첫째는 만사천원으로 연탄이든 뭐든 사서 좀 덜고통스럽게 죽는거.
둘째는 만사천원으로 고향내려가서 혼자 나 키우신 엄마한번보고 죽는거
내주변사람들한테 참 미안하네 여자친구나 엄마나 누나나 토토그만한다그러고 열심히산다고 살았는데 진짜안된다. 진작에 꿈같은거 버리고 돈많이주는데가서 일해가지고 누구든 행복하게 해줄걸 그랬다
끝이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댓글이라도 좀 욕하지말고 달아주라 전에 이상한 글 싸질렀던 친구 아니니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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