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KBO 분석 롯데vs삼성

안녕하세요 발컨입니다.
날씨가 많이 습하면서 덥습니다.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19일 국내 야구 분석 시작하겠습니다.

양 팀은 오늘 19일 울산 문수야구장(중립)에서 펼쳐진다. 첫 경기는 롯데가 5:2 승리를 가져온 상황.
아는 만큼 보이고 그만큼 더 보는 재미가 커지는 야구 경기인 만큼 오늘 경기! 자세히 살펴보자.
롯데 자이언츠 선발 송승준

롯데 자이언츠 선발투수 송승준은 시즌 6승에 도전한다.
직전 경기 SK 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무실점 호투를 던졌으며 송승준은 선발에 어울린다는 것을 증명하는 경기였다.
지난 시즌의 부진을 털어내고 올 시즌 제 몫 이상을 해주고 있다.
지난겨울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뒤 완전히 살아나
올 시즌 18경기에서 5승 1패, 1홀드, 방어율 3.91로 역투 중이다.
좋은 선수일수록 부진의 기간이 짧다. 잠시 부진으로 고전할지라도 결국 올라올 선수는 올라온다.
송승준은 그런 선수이다.
삼성라이온즈 선발투수 페트릭

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 페트릭은 최근 2경기 QS에 가까운 투구를 던졌으며,
11일 KT 전에서 5이닝 2실점 승패 없이 물러난 바 있으며 QS 내외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6월 29일 페트릭은 크게 무너졌다. KIA 타이거스와의 대결에서 2이닝 15피안타 14실점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수비가 뒷받침이 됐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것이라는 지적도 적지 않았다.
이날 공식 기록상 실책이 없었을 뿐 삼성의 내야 수비가 엉성했다.
1회 말 나온 안타 2개는 내야 수비가 잡아 아웃 처리했어야 할 타구였다.
패트릭은 29일 기아전을 마치고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페트릭은 "수비를 탓하고 싶지 않다. 그동안 수비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한다"라며 "불운한 플레이가 몇 개 있었지만 기본적으로는 내 탓이다. 내가 더 잘 던져야 했다.
당시엔 첫 이닝 때 많이 던지고 쉬는 시간이 부족한 가운데 마운드에 다시 올라가는 바람에 힘이 부쳤다"라고 했다.
페트릭의 인성과 멘탈을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페트릭은 스스로의 힘으로 신뢰를 얻었다. 화려하진 않지만 꾸준했다.
17경기에 나서 2승(8패)만 거두는 데 그쳤지만 9차례 퀄리티스타트(선발투수의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기록했다. 타선 지원이 뒤따랐다면 더 많은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경기 일정도 빡빡했다. 17차례 등판해 13번이나 외국인 투수들과 맞대결했다.


전날 경기 삼성의 불펜에게 악몽을 선사하며 5득점을 성공한 롯데의 타선은 울산에서의 경기에서도
충분히 홈과 같은 파괴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반면 삼성은 전날 경기 레일리의 투구에 막히면서
3안타 2득점에 그쳤다. 롯데의 새로운 불펜 공략에 실패한 게 타격이 큰듯하다.
배팅 라인
송승준과 페트릭 두 선수를 놓고 보았을 때 QS를 충분히 기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제 경기에서도 그랬듯이 불펜의 안정감은 롯데가 우위에 점하고 있다.
조정훈이 불펜에 가세하며 롯데의 불펜진은 한층 더 강한 모습을 갖추어졌으며,
경기 내용을 롯데가 유리하게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
PICK : 롯데 승
이 밖에 갈만한경기 : NC핸승, SK승
미리미리 분석하고 준비하는 발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