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랑 오피갔다가 여동창 만난 후기
퇴근하고 약속데로 만나고 왔다.
카페 흡연실에 사람이 없어서 거기서 대화했다.
담배는 안피는 줄 알았는데 담배도 피더라
중 고등학생때 공부는 안했어도 애는 착했던 앤데
어떤 과정을 거쳤길래 애가 이렇게 됬는지 모르겠다.
궁금해서 물어봤다 너 이런 일 왜 하냐고
근데 걔가 그러더라 넌 왜 왔냐고
할 말이 없더라 아니 할 말이 있는게 웃긴거지
말 할꺼라곤 걍 직장 회식에서 술 열심히 먹다 직장상사가 가재서
갔는데 너가 있더라 이런 말 할 수도 없잖아?
카페에서 말 없이 오래도 앉아있던거같다.
자리에서 일어날때쯤 다른 친구들한테는 얘기하지말라고 부탁하더라
여름 지나면 그만둔다나 뭐라나
차로 집에 대려다줬다. 자취하더라
다음주에 시간있냐고 주말에 술 한잔하자더라 먼저 연락하겠다고
못한 말이 많은거같더라
오늘 그냥 만나지말껄 그랬다. 얘는 무슨 말이 더 하고싶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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