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자님의 MLB 밀워키 VS 신시내티 분석
야구에서 선발투수간의 격차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들 생각하실거에요.
선발에서부터 보통 배당이 결정되는 법이니까요^^
물론, 선발이 승패에 작용하는 요소가 작은건 아닙니다!
커쇼나 슈어저 우드같은 이름값 높고, 한시즌내내 잘하는 선수들도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선수들이 거의 대부분이죠.
때문에 타선과 선발간의 상관관계를 알지 못하면
선발의 실력만으로 승부가 결정난다고 절대 단언할수 없는법이죠.
이점에 중점을 두어 분석해볼게요.

밀워키가 MLB후반기들어서 저조한게 정확히 드러나네요.
탬파베이에게 2연승하고
이제좀 살아나나 싶더니 내리 5연패를 당해버리는군요.
확실한것은 밀워키 타선에서
중요한 순간에 출루해줄 타자가 부족하다는겁니다.
팀내 2할~3할 타자만 70퍼센트정도가 포진해있네요.
전형적인 중위권 팀들에게서 나오는 분포죠.
신시내티는 2명이 있죠. 3~4할 사이 타자들 조이 보토와 코자트가 딱 강타자로서 역할을 제대로 해주고 있으니,
신시내티 타선이 후반기 들어서 제법 득점을 많이 하고 있지요.
예를들면, KBO에서 기아타이거즈의 김선빈과 최형우의 역할하고 비슷하다고 볼수있지요.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부분입니다.
듀발이 지미넬슨 상대로 5할이 넘는 타율을 자랑하고 있네요.
지미넬슨이 나름 밀워키에서 꽤 호평받는 투수인데,
5할대 타율이면, 상당히 크다고 생각되네요.
이것이 곧, 투수가 투구를 던질떄 승부를 거느냐 못거느냐의
차이와도 연관이 되는부분인데,
밀워키가 오늘 선발에 거는 기대가 어찌될런지..
호머베일리는 오히려 땅볼과 삼진비율이 높은 편이네요.
오늘 선발싸움에서는 다들 지미넬슨의 압승을 보셨겠지만,
양팀 상대적 데이터로 보면,확연히 다른 결과가 나오네요.

지미넬슨이 시즌내내 베일리보다 뛰어난 활약을 했던것 맞아요.
기복도 살짝 보이기도 했고
하지만, 밀워키의 핵심 투수로 활약을 하면서 좋은성적을 유지 했던건
맞는데, 상대전적에서 신시내티를 확실히 압도하고 있는
밀워키가 신시내티 타선에게
선발투수가 약하다는 점은 오늘 승부에서 승부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피칭격차는 두선수 사이에 있기는 하겠지만, 어찌됐든 야구는 많이 때리면 이기는
스포츠 아니겠습니까? 밀워키가 오늘은 제법 힘든경기가 되
하면서 신시내티의 승리가 예상되는 경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