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영이형] 롯데 : 기아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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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롯데의 선발투수는 우완 김원중이다. 이번시즌 7승 6패, 4.98을 기록하고있다.
기아 상대로는 2패, 5.87로 약했다. 김원중은 지난 삼성전 3.2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다.
볼넷 4개, 피홈런 2개를 기록하며 스스로 무너진 경기였다.
선발 데뷔시즌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김원중이지만 기아 상대로는 약한 모습을 보였었다.
특히 볼넷이 상당히 많았던만큼 기아의 강타선 라인업에 부담감을 느끼는 모습.
구위는 괜찮지만 멘탈과 제구가 문제인 김원중은 1~2회를 잘 넘겨야 규정이닝소화까지 바라볼 수 있겠다.
롯데는 지난경기 허프를 공략하지 못하면서 1:3으로 패배했다.
지난경기 번즈가 멀티히트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엘지 투수들에게 고전했다.
지난경기 불펜으로는 김유영, 배장호, 이명우를 활용하며 필승조는 아꼈다.
이번경기 신인 이민우를 상대하는만큼 타선의 위압감을 보여줄 수 있는 경기.
기아와 다득점 경기 양상을 보일 것으로 보이기에 롯데의 유연한 투수운용도 지켜보는 재미가 될 것이다.
(최근 롯데 10경기 타율 3할, 11홈런 3실책 / 팀 평균자책점 3.31로 좋은 흐름)
-원정팀-
기아의 선발투수는 KBO 데뷔전을 치르는 우완 이민우다.
이민우는 2015년 KIA타이거즈에 입단했고 부상과 군입대로 그동안 시간을 보냈고
이번시즌에서는 퓨처스리그에 14경기 출전하여 5승 3패, 5.97을 기록했다.
이민우는 대학시절 150km 볼을 던졌으나 퓨처스리그에서 최고구속 147km을 뽑아내고있다.
퓨처스리그 등판을 살펴보면 평균 4~5이닝을 소화했고
경기당 볼넷을 2~3개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보여주는 중. 경기때마다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1군무대 첫 등판이고 장타자들이 많은 롯데를 상대로 5이닝을 버티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기아는 지난경기 앞서고있었지만 7회말에만 10점을 내주며 10:15 역전패를 당하였다.
양현종이 6이닝 5실점으로 고전하였고
뒤이은 기아의 불펜진은 대량실점을 내주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김윤동 0.1이닝 3실점, 심동섭 0.0이닝 1실점, 임창용 0.1이닝 4실점,
박진태 0.1이닝 2실점, 남재현 1이닝 무실점 등 기아의 불펜진은 여전히 불안했고 예상보다 더 심각했다.
최형우, 안치홍, 이범호가 맹타를 휘둘렀다는 것은 긍정적이었지만
이러한 투수력이라면 안정적인 경기를 가져갈 수없다.
신인 이민우가 나서는만큼 이번경기 또한 고전하는 경기가 될 듯하다.
-결론-
기아의 투수력은 상당히 아쉬움을 보이고있다.
이번경기는 선발진에서도 강점을 가지지 못하는만큼 전체적인 투수진운용이 쉽지 않을 듯.
롯데의 김원중도 기아에 약한 모습을 보였던만큼
기준점 오버와 롯데의 승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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