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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작전의 토토길들이기] 10월20일 금요일 NBA

병장 조류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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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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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목)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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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7.10.19 (목) 22:46

                           
 

 

 

 

10월20일 농구분석 토론토 랩터스 vs 시카고 불스 

 

 

토론토

1) 동부컨퍼런스 최고의 백코트, 라우리-데로잔 듀오 ? 토론토 최고의 무기는 역시 백코트 듀오. 카일 라우리와 더마 데로잔의 듀오는 단연 리그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듀오다. 최근 2명 모두 올스타 단골손님들이며 두 시즌 전에는 라우리가, 지난 시즌에는 데로잔이 올 NBA팀에 선정되기도 했다. 확실한 에이스 카드를 둘이나 갖고 있다는 점은 무엇보다 큰 장점이 될 수 있다.

2) 데로잔의 PG 변신, 과연? - 이번 시즌 전 토론토는 데로잔의 PG 변신을 예고했다. 그간 슈팅가드 내지 스몰포워드로 득점에 치중했던 데로잔에게 변화가 있을 전망. 어시스트 능력이 좋은 편이지만, 포인트가드를 볼 정도가 될 지는 의문이다. 이번 경기에서 데로잔의 리딩 능력이 어떤지가 공개될 전망이다. 공격에 수정을 준만큼 이 변화가 어떤 결과를 줄 지가 토론토의 시즌 초반 행보를 가를 듯하다.

시카고

1) 완전히 팀을 갈아엎었다 ? 데릭 로즈와 조아킴 노아, 지미 버틀러 등으로 대변됐던 시카고의 수비농구가 올 여름 지미 버틀러와의 이별로 마무리되었다. 결국 시카고는 잭 라빈과 크리스 던 등 유망주 가드들을 데려왔고, 올 시즌 7순위 신인 라우리 마카넨까지 이들을 축으로 향후 팀을 꾸릴 것으로 보인다.

2) 난투극으로 인해 너무나 나쁜 분위기 ? 시카고가 본의 아니게 국내 포털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다름 아닌 난투극 때문이었다. 니콜라 미로티치와 바비 포티스가 연습 도중 주먹다짐을 했고, 결국 이 결과로 미로티치는 턱 골절, 포티스는 8경기 출전 정지를 받게 되었다. 전력도 좋지 않은데 어마어마하게 나쁜 분위기로 인해 제대로 된 모습을 보이기가 무척 어려울 듯하다.

<고려사항>

- 최근 10번의 맞대결에서 시카고가 9승을 거뒀다.

- 시카고가 최근 7번의 토론토 원정에서 모두 핸디캡 승리를 가져갔다.

- 지난 시즌 시카고는 자신보다 성적이 좋은 팀 원정을 갔을 때 40%의 승률을 기록, 리그 9번째로 높았다.

- 데로잔이 지난 시즌 시카고 상대로 평균 32.0득점 기록.

 

10월20일 농구분석 오클라호마시티 vs 뉴욕닉스

 

오클라호마시티

1) 이제 웨스트브룩의 조력자가 생겼다 ? 지난 시즌 오클라호마시티는 러셀 웨스트브룩이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는 팀이었다. 그 결과 웨스트브룩이 역대 한 시즌 최다 트리플더블과 MVP를 가져갔지만, 대신 팀은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다르다. 지난 시즌 올스타 선수만 무려 2명을 데려왔다. 인디애나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했던 폴 조지, 그리고 뉴욕의 에이스 카멜로 앤써니가 오클라호마시티의 유니폼을 입은 것. 그간 외로웠던 웨스트브룩에 케빈 듀란트 이후 최고의 팀 동료가 찾아왔다.

2) 다소 낮아진 골밑 ? 이렇게 에이스급이 두 명이 합류한 오클라호마시티이나, 현재 고민은 바로 골밑. 스티븐 아담스라는 수준급 센터가 있지만, 이를 받쳐줄 파워포워드 자리가 약하다 볼 수 있다. 앤써니가 파워포워드 자리로 이동할 확률이 높고, 아니면 패트릭 페터슨이나 제라미 그랜트 등이 그 자리를 채울 전망. 올 시즌은 요 근래 강했던 골밑과는 거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뉴욕

1) 앤써니와 이별, 다시 판을 갈아엎는다 ? 2012-2013시즌 이후 계속 하위권을 맴돌던 뉴욕은 결국 이번 오프시즌에 결단을 내렸다. 팀의 상징 카멜로 앤써니와의 이별을 선언한 것. 그와 이별하면서 팀은 결국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를 중심으로 갈 전망이다. 여기에 전체 8순위에 뽑힌 프랑스 출신 유망주 가드, 프랭크 닐리키나와 자유계약선수로 영입한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포르징기스와 함께 팀의 축이 될 전망이다.

2) 상위권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전력 ? 앤써니가 있을 때도 전력이 높다고 보기 힘들었지만, 앤써니가 없으니 더더욱 전력이 낮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을 듯하다. 3년차가 된 포르징기스의 홀로서기, 그리고 아직 베일을 벗지 않은 닐리키나 등이 이 팀의 주목할 점이 될 듯하다.

<고려사항>

- 뉴욕 시범경기 5전 전패

- 웨스트브룩이 지난 시즌 뉴욕 상대로 평균 34.5득점 15.5리바운드 13.0어시스트를 기록.

- 두 팀의 최근 7번의 맞대결에서 홈팀이 5번 핸디캡 승리를 거뒀다.

- 지난 시즌 뉴욕의 디펜시브 레이팅(100번 공격권 당 평균 실점)이 108.7로 리그 25위, 뒤에서 6번째였다.

 

 

10월20일 농구분석 LA레이커스 vs LA클리퍼스

 

LA 레이커스

1) 3년 연속 2순위. 유망주들 많이 모았다 ? 요 근래 필라델피아와 함께 가장 유망주를 많이 모은 팀 중 하나가 레이커스다. 최근 3년 모두 드래프트 2순위에 걸리면서 상위 순위 유망주들을 많이 데려갔다. 그 결과 지난해 브랜든 잉그램, 올 시즌에는 론조 볼을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카일 쿠즈마가 프리시즌과 섬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4년차 줄리어스 랜들과 조던 클락슨 등 젊은 선수들이 많은 편.

2) 아직도 크게 올라서지는 못할 전력 ? 유망주들이 많이 모였지만, 아직도 서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 한 자리를 차지하기는 좀 어려워 보인다. 당장 주축이 될 브랜든 잉그램이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이고, 볼 역시 신인이기에 더 크려면 시간이 좀 필요하다. 당장 성적이 나올 팀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LA 클리퍼스

1) 막강한 그리핀-조던 골밑 ? 비록 사령관 크리스 폴은 떠났지만, 그럼에도 블레이크 그리핀과 디안드레 조던의 골밑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2010년대 초가 그리핀의 전성기였다면, 2010년대 중반은 조던의 전성기. 스타일이 다른 두 빅맨의 조합은 리그에서 손꼽히는 골밑 중 하나다.

2) 폴의 부재, 부상이 늘어난 그리핀 ? 그래도 팀을 조율하며 해결사 역할까지 맡았던 폴의 이적은 분명 타격이 있기가 쉽다. 오스틴 리버스가 백코트 에이스를 하기엔 기복이 심하고, 유럽에서 활약한 밀로스 테오도시치는 아직 NBA에서 검증이 안 된 상태다. 그렇다고 그리핀이 과거처럼 팀을 이끌기에는 누적된 부상으로 과거만 못하다는 평가가 지배적. 확실한 것은 지난 시즌보다는 클리퍼스의 전력은 내려갔다고 봐야 한다.

<고려사항>

- 최근 프리시즌 맞대결에서는 레이커스가 클리퍼스에 승리했다.

- 지난 시즌 클리퍼스는 플레이오프 포함 54승 35패로 리그 5번째로 승률이 높았다.

- 레이커스는 지난 시즌 핸디캡 승률이 리그 4번째로 낮았다.

- 그리핀이 지난 시즌 레이커스 상대로 평균 24.0득점에 58.3%의 야투성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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