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농구 배구 분석


부산kt는 개막전 울산모비스에게 패한이후 1주일만에 경기를 갖게되었다. 개마건 경기에서 주전빅맨인 김현민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아쉬운 상황에 놓이게되었다. 부산kt가 비록 패하기는 하였지만 충분히 좋은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맥키네스와 리온이 함께하는 2.3쿼터의 경쟁력이 상당히 좋았다. 4쿼터의 부진으로 경기에 패하기는 하였지만 부산kt로서는 1.4쿼터의 경쟁력만 높인다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거둘만한 경기력을 보였다는점이 반가웠다. 김현민의 부상이탈로 1.4쿼터 높이에서의 약점을 극복하는것이 쉽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백업인 김승원은 사실 기대감을 가지기 어렵다. 포워드진이 강력한 부산kt를 상대한다는점도 부담스러운 요소가 될수있다. 하지만 2.3쿼터는 오히려 높이로 압박할수있는 상황을 만들수있기에 부산kt로서도 충분히 좋은 경기력을 기대해볼만하다. 자신들을 괴롭혔던 김선형이 부상으로 없다는점도 이재도과 활기를 보이기 좋은 환경이다. 리온윌리엄스가 인사이드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줄수있는 만큼 헤인즈를 봉쇄하는것이 관전포인트가 될것으로 보인다. 헤인즈의 득점만큼 리온이 득점을 올려줄 가능성이 높지만 상대 포워드진을 막아서기에는 부산kt의 포워드진이 열약하다는점은 아쉽다. 이재도와 김우람 김영환등 외각능력이 좋은 선수들이 상대 외각을 괴롭혀 주어야한다. 앞선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인사이드가 밀리며 패하였다는점은 kt의 강점을 상쇄시킬수있는만큼 이번 경기 외각능력이 보탬이 되어줄 필요성이있다.
개막이후 3전 전승을 거두고있는 서울sk는 김선형이 이탈하였음에도 최원혁과 정재홍이 힘을 내주고있고 최준용이 탑으로 올라와 경기를 이끌어주며 인사이드 공간을 만들어주는 전략으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있다. 포워드진이 강력한 서울sk는 난적인 창원lg를 직전경기에서 잡아내었는데 적절한 3점 능력이 팀에 보탬이 되었다. 직전경기 서울sk의 3점 성공률은 47.6%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데리코 화이트의 슛컨디션이 저조하였다는점은 아쉽지만 김민수와 헤인즈의 컨디션이 좋았다는점에서 승리를 거둘수 있었다. 하지만 상대방에게 공격리바운드를 17개나 내준점은 아쉽다. 엘지의 높이가 좋기에 높이의 열새를 극복하는것이 쉽지 않았지만 기본적인 박스아웃을 조금더 철저하게 할 필요성이있다. 최원혁이 나름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김선형의 빈자를 적절하게 매꾸어주고있는만큼 서울sk의 좋은 경기력을 기대해 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기 서울sk는 리온윌리엄스를 막아서는데 어려움을 보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앞선 빅맨들보다 확실히 슛비거리가 좋고 인사이드 능력도 좋은 선수인만큼 고전이 예상된다. 2.3쿼터 서울sk는 드롭존을 통하여 확실한 강점을 보이기는 하지만 높이를 극복하기는 쉽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이번경기 서울sk의 관건은 그동안 보여준 공격능력과 드롭존 디팬스가 아닌 인사이드에서 얼마나 기본에 충실할수 있느냐가 될것으로 보인다.


전주kcc는 승부가 팽팽했던 3쿼터 내리 11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경기 마지막 1점차까지 추격을 하기는 하였지만 결국 역전을 만들어내지 못하였다. 전주kcc는 선수들간의 호흡이 좋지 못하다. 특히 이정현이 하승진과 로드의 빅맨들과 호흡이 좋지 못하다는점이 아쉽다. 직전경기 이정현은 4쿼터 중반까지 밴치에있었다. 오히려 전주kcc는 이정현이 빠졌음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4쿼터 후반부 이정현이 코트에 들어왔고 박찬희를 5반칙으로 쫒아냈지만 두개의 자유튜를 모두 실패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동점을 만들어낼수있었던 상황에서 결정적인 턴오버를 점하며 이정현은 아쉬움을 보였다. 전주kcc로서는 이정현의 반전이 필요해보인다. 부상에서 완벽하게 회복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있는만큼 출전시간 조절을 통하여 컨디션을 올려줄 필요성이 있어보인다. 에밋의 컨디션은 상당히 좋았다. 16개의 야투중 15개를 성공시킨 에밋은 34득점으로 두경기 연속 30득점 고지를 밟았다. 부진했던 찰스로드도 나름 활약을 보여주었다. 가드진의 부진이 계속해서 아쉬움으로 남는다. 전주kcc로서는 화려한 선수들에 비하여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있다는점에서 경기가 조금더 흘러야 자리를 잡을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특히 외각디팬스가 좋지 못하다는점은 더욱 약점으로 노출된다. 전재란드전에서 전자랜드가 21.1%의 3점 성공률을 보였기에 전주kcc로서는 다행이였다. 최근 모비스의 3점 시도를 고려한다면 전주kcc로서는 외각을 조심하여야한다. 또한 상대방이 트렌지션을 구사하고있는만큼 하승진의 백코트가 늦는다는 단점을 극복하는것이 쉽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트렌지션게임을 구사하고있는 울산모비스는 경기 탬포를 올리는데는 성공하였다. 확실히 공격적인 흐름과 원패스가 빠른 모습을 보이며 상대방을 압박하고있다. 터지지 않는 3점 생산력이 문제점을 보이고있다는점과 트렌지션을 통한 게임을 하면서 4쿼터 중반부부터 체력적인 문제점을 보이고있다는점이 아쉽다. 이종현이 직전 안양과의 경기에서 상대 높이를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3득점에 그쳤다. 오세근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울산모비스가 패한 요인은 사이먼과 오세근에게 내준 54실점이다. 두명의 빅맨에게 너무 많은 점수를 내준것이 패배의 요인이 되고말았다. 3쿼터까지 자신들의 강점을 살려 2점차 승부를 유지했지만 4쿼터 체력적인 열새와 양동근의 5파울 퇴장을 당하자 경기력이 극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울산모비스가 못하고있는점은 디팬스적인 요소이다. 트렌지션으로 공격적인 흐름을 보이는것은 나름 성공하였다. 디팬스가 강점인 모비스가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려다보니 4쿼터 무너지는 현상을 보이고있다. 만수 유재학 감독으로서는 이부분을 체크해야한다. 특히 블레이크리가 직전경기 더욱 출전시간이 많았는데 블레이크리는 지난시즌 모비스에서 보여준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있다. 오히려 역습상황과 공격적인 능력은 테리가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인다. 테리를 중심으로한 운영을 가져갈 필요성이 있어보인다. 이번 전주kcc에는 좋은 빅맨이 존재한다. 이는 울산모비스가 다시한번 고전할수있는 요소이다. 다만 전주kcc의 디팬스 능력을 감안한다면 울산모비스의 트렌지션게임이 강점을 보일수있기에 오팬의 흐름은 상당히 좋을것으로 기대된다.


창원lg는 서울sk를 상대로 86대 70으로 패하고 말았다. 기본적으로 야투흐름이 상당히 좋지 못하였다. 파월이 13개의 야투를 시도하여 5개만을 성공시키는 부진을 보였고 김종규와 김시래 조성민이 그나마 괜찮은 야투를 보였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부진이 이어졌다. 상대방의 드롭존디팬스를 전혀 공략해내지못하였다. 김시래와 조성민이 3점 생산력을 높여주기는 하였지만 정창영의 슛컨디션이 상당히 좋지 못하였다. 3점 성공률과 기본적인 야투율이 흔들리자 턴오버가 발생하며 팀 분위기가 좋지 못한 흐름으로 이어지고 말았다. 상승세를 보이던 창원lg로서는 자신들의 강점은 인사이드를 활용하지 못하였다는점이 아쉽다. 인사이드로 들어가는 볼이 좋지 못하였다. 드롭존을 깨기 위해서는 3점 생산력이 필요한데 3점 적중률이 좋지 못하였다. 특히 주전라인업과 밴치간의 3점 생산력 차이는 극도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는데 밴치에서는 단1개의 3점만을 터트려주었다. 창원lg가 새로운 감독과 함께 초반 좋은 모습을 보였던것은 내외각의 안정성이였다. 직전경기를 통하여 조성민이 나름 괜찮은 슛컨디션을 보인부분은 창원lg가 기대감을 높일수 있는 요소이다. 창원lg로서는 홈 개막전을 치루는만큼 외각 적중률에 신경을 쓸 필요성이 있어보인다. 인사이드가 강력한 팀을 만나는만큼 자신들의 무기가 사라질수 있기에 외각 생산력이 저조한 흐름을 보인다면 상대방의 강력한 디팬스를 넘어서기 힘들것으로 보인다.
안양kgc는 울산모비스를 잡아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박빙의 상황이 이어졌지만 강력안 2-3 지역방어를 통하여 상대방을 압박하였고 결국 승리를 잡아냈다. 사이먼이 31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였고 오세근이 23득점 9리바운드로 두명의 빅맨들이 상대 인사이드진을 초토화시켰다. 경기 초반 울산모비스를 상대로 고전한것은 직전경기 나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강병현의 부진이였다. 강병현과 김기윤이 다시한번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점수를 벌릴수있었던 상황에서 점수를 벌리지 못하였다. 강병현의 컨디션이 저조한것을 엿볼수 있었던것은 사이먼이 골밑에 혼자있었지만 이를 발결하지 못하고 패스로 연결짓지 못한 장면만 보더라도 알수있었다. 인사이드에서 좋은 활약이 이어지고있는만큼 김기윤과 강병현의 활약이 절실히 필요하다. 두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안양kgc의 상승세는 이어질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직전경기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던 오세근은 정밀검사결과 이상이 없기에 이번 경기 정상적으로 출전을 할것으로 보인다. 인사이드가 좋은팀을 만나기에 오세근의 합류는 상당히 반갑다. 안양kgc는 창원lg보다 디팬스에서 확실한 강점을 보일수있다. 창원lg가 3점라인이 막힌 경기에서는 어려움을 보였기데 안양kgc의 디팬스가 강점을 보인다면 연승을 이어갈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인사이드는 박빙의 승부를 보이겠지만 오세근이 김종규만 만나면 좋은 모습을 보였다는점을 감안한다면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것으로 기대된다.


kb손보는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현대캐피탈을 잡아내며 2연승에 성공하였다. kb손보는 2경기 연속 안정적인 공격 성공률을 보였다. 황택의세터의 활약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모습이다. 황택의 세터는 알렉스와 좋은 호흡을 보이고있고 강력한 서브로 득점도 올려주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어내고있다. 황택의의 활약을 앞세워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는 손보는 이번 경기 역시 기대감을 높이고있다. 이강원의 성공률이 저조하다는점은 계속해서 약점을 보일수있지만 이선규센터의 커버능력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고 레프트 황두연 역시 적절한 활약을 보이고있기에 이강원의 범실이 나온다고 해도 경쟁력을 보이는 모습이다. 다만 상대의 강력한 좌우날개를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에서 이강원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면 상승세가 이어지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세터진에서 확실히 앞설수있는 경기인만큼 손보로서는 속공과 레프트의 활약에 기대를 걸어봐야하겠다.
한국전력은 ok저축은행과의 개막전에서 3대2로 패하였다. 리시브는 안정적으로 이루어졌지만 펠리페의 부진이 아쉬웠다. 펠리페는 17득점을 올리기는 하였지만 공격 성공률이 37.1%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세터진에서 윤봉우의 활약이 이어졌고 나름 권영민세터가 좋은 모습을 보이기는 하였지만 주전 라이트의 부진을 극복하기는 힘들었다. 서재덕과 전광인이 여전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있기에 한국전력은 기대감이 높다. 한국전력이 직전경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것은 리베로의 부진이였다. 김진수 리베로와 오재성 리베로가 번갈아가며 코트를 밟았는데 김진수 리베로의 리시브 능력이 떨어졌던점이 한국전력이 승기를 내주는 결정적인 요소가 되었다. 전광인의 리시브 역시 아쉬웠다. 손보가 최근 강력한 서브를 기반으로 강한 모습을 보이는만큼 한국전력은 전광인과 김진수의 리시브가 흔들리지 않는것이 중요해 보인다.
ㅇ손보가 좋은 활약을 보이고있는 요소는 황택의 세터의 활약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황택의 세터의 활약은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국전력보다 좌우 날개의 균형이 좋지 못한 손보로서는 공격페턴에서 약점을 보일수있다. 한국전력에도 좋은 서버들이 많은만큼 손보의 리시브를 흔들어 놓는다면 황택의 활약이 반감될수있다.
두산 언더
서울 SK 언더
모비스 언더
울산 모비스 첫7득점
KB 손해보험승
울산모비스 승
KT플핸
흥국생명 마핸
한국 전력 첫 5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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