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렌지션게임을 하고있는 울산모비스는 전반전과 3쿼터 초중반까지의 경기력은 상당히 좋다. 이는 전주kcc와의 경기에서도 이어진 흐름이다. 하지만 4쿼터의 집중력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있다. 체력적인 부담감도 존재하지만 4쿼터 득점 생산력이 확실하게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있기에 이부분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우승후보다운 모습을 보이기 어렵다. 개막전 승리이후 3연패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있는 모비스는 앞선 두경기에서는 모두 90점 이상을 실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시즌 팀컬러가 바뀌기는 하였지만 높이의 열새를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고있다. 3점 생산 능력이 다소 여유를 찾아가고있기에 기대감을 가질수있는 부분은 충분히 존재하지만 승부처에서 확실하게 마무리를 지어줄 선수가 없다는점이 아쉽다. 테리는 28득점을 올리며 스코어러다운 모습을 보이고있지만 4쿼터에서 좋지 못하다. 모비스가 이번 홈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자신들의 색깔을 유지하며 4쿼터 집중력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야한다. 특히 창원lg의 인사이드 능력도 나름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있기에 다시한번 인사이드에서 고전한다면 트렌지션게임을 추구하는 울산모비스는 전술을 수정해야하는 위기에 놓일수있다. 김시래의 컨디션이 상당히 좋은만큼 양동근은 부담이 가는 매치업이 될것으로 보인다. 전준범이 공수 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야하겠다.
창원LG는 안양KGC를 잡아내며 좋은 분위기를 보였다. 특히 3점 생산력이 52.6%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는점이 반갑다. 김시래는 연일 좋은 활약을 보이며 최고의 컨디션을 보이고있다. 직전경기 김시래는 5개의 3점을 포함 30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활약을 보였다. 특히 4쿼터 쇄기를 박는 3점은 이날 승부의 하이라이트엿다.김종규 역시 15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의 활약을 보였다. 창원LG는 서울SK전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던 리바운드 집중력에서 안정감을 보였고 결국 이는 17개의 공격리바운드를 잡아오는 결과물을 만들었다. 높이가 좋은팀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인만큼 창원LG의 상승세가 어느정도 이어질것으로보인다. 여전히 조성민의 활약이 미비하다는점이 아쉽고 3번 포지션이 약점이라는 단점을 가지고있지만 최근 트렌지션게임을 하고있는 모비스라는점을 감안한다면 창원LG의 좋은 경기력을 기대해 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창원LG 역시 최근 달리는 농구에는 상당한 강점을 보였기 때문이다. 창원LG가 서울SK전에서 보여준 자신없는 야투 흐름만 아니라면 오팬스 능력에서는 충분히 강점을 이어갈것으로 보인다. 김시래가 디팬스 부담감을 가져야하는 경기라는점은 아쉽지만 김시래의 최근 활약이라면 양동근을 압박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울산모비스가 좋지 못한 분위기를 보이고있다. 트렌지션이라는 새로운 전술을 가져가는 이번시즌인만큼 아직까지는 그 효과가 미비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3점이 많아진모습과 공격적인 모습은 강점을 보인다. 창원lg 역시 달리는 농구에는 자신감을 가질수있는 라인업을 가지고있다. 이는 이번 경기에서 두 팀의 득점이 높을수 있는 요인이 될것으로 보인다.

전주kcc는 부산kt를 상대로 18점차를 극복하여 대 역전승을 거두었다. 부산kt가 슛난조에 시달린 후반전 차곡차곡 득점을 올리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1.2쿼터 선수들은 백투백 경기 영향으로 슛이 상당히 짧은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부 확률높은 경기로 팀은 역전승을 할수있었다. 상대 kt의 슛컨디션 저조 역시 역전승을 거두는데 큰 기여가 되었다고 볼수있다. 팀의 득점리더인 에밋이 27득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활약을 보였고 하싱즌이 16득점 8리바운드로 두경기 연속 두자리수 득점에 성공하였다. 이정현의 부진이 여전히 아쉽고 이정현의 합류이후 송교창의 활약이 미비한것이 아쉽다. 전주kcc는 화려한 선수 구성에 비하여 경기 내용 기복이 상당히 심한 모습을 보이고있다. 전주kcc로서는 지난 모비스전 보여준 좋은 팀웍을 이어갈 필요성이있다. 부산kt전을 승리로 가져가는 하였지만 경기 내용이 좋지 못하였기에 다시한번 좋지 못한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충분하다. 특히 이번경기는 인사이드 대결에서 밀리지 않는 안양kgc를 상대하는만큼 전주kcc는 디팬스의 부담도 느껴야하는 경기이다. 앞선경기 보여준 3점 생산력이라면 전주kcc는 승산이 없다. 에밋 개인기량에 의한 득점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어느때보다 이번 경기는 3점 생산력이 중요한 경기로 보인다. 송교창 이정현 전태풍등 3점 능력이 좋은 선수들이 힘을 내주어야한다.
안양kgc는 창원lg에게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역전패를 당한 주요원인은 오팬스 리바운드를 너무 내준점과 경기 후반 외각 디팬스가 흔들렸던 부분이였다. 사이먼은 28득점 7리바운드 오세근은 20득점 5리바운드로 좋은 활약을 보였고 오랜만에 김기윤이 4개의 3점을 포함 18득점으로 활약을 보였지만 결국 마지막 집중력이 아쉬웠다. 여전히 인사이드 능력은 탁월한 모습을 보이고있지만 외각 생산력의 부진이 아쉽다. 강병현이 이정현의 빈자리를 매꾸어주지 못하고있다는점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있다. 그나마 직전경기에서 김기윤이 활약을 보였다는점은 반갑다. 안양kgc는 이페브라의 부진 역시 아쉬운 요소이다. 3점 생산력이 좋은 이페브라는 현제 3점 성공률 12.5%라는 부진을 겪고있다. 이페브라와 강병현은 이번 경기 최대 관건이라고 볼수있다. 두 선수의 외각능력이 강점을 보인다면 안양kgc는 안정적인 인사이드를 바탕으로 좋은 모습을 보일수있다. 에밋을 막아서는데 어려움을 보일 가능성이 높은 안양kgc는 외각이 침묵한다면 앞선 창원lg와의 경기처럼 어려운 경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오세근과 사이먼이 연일 활약을 보이기에 두선수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두 선수는 다시 팀을 이끌만한 활약을 보일것이기에 외각 생산력은 안양kgc의 승패를 좌우할것으로 보인다.

KGC인삼공사는 흥국생명에게 역전패를 당하며 개막이후 2연패로 분위기가 좋지 못하다. 2경기 모두 풀세트 접전을 치루는 경기를 보였는데 알레나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았던것이 두경기 모두 풀세트로 이어지는 접전을 만들게 되었다. 알레나는 직전경기도 32득점을 올리며 팀내 최다득점을 올렸지만 공격성공률이 37.5%로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인삼공사의 레프트라인이 상당히 좋지 못하였기에 알레나로서는 공격에 부담을 가질수밖에 없었다. 레프트 최수빈은 단 6득점에 그쳤는데 득점보다 아쉬운것은 공격성공률이 17.3%로 상당히 좋지 못하였다는점이다. 한송이 역시 후반부 흐름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레프트라인을 이끌지 못하였다. 레프트의 부진은 인삼공사의 약점으로 계속해서 노출될것으로 보인다. 특히 좋지 못한 리시브를 보이고있는 한송이와 최수빈을 감안한다면 이번 경기 역시 쉽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gs칼텍스는 강소휘의 활약을 앞세워 승리를 거두었다. 듀크가 국가대표를 다녀온 상황이였기에 강소휘의 활약은 상당히 반가웠다. 강소휘는 24득점 공격성공률 44.6%로 팀의 승리를 이끄는 활약을 보였다. 강소휘가 활약을 보이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자 문명화와 김유리 이영으로 이어지는 센터진이 27득점을 합작해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듀크는 컨디션이 크게 좋은 모습을 보이지는 못하였지만 20득점으로 활약을 보여주었다. 듀크의 높이를 감안하였을때 칼텍스는 이번시즌 센터진의 활약이 상당히 중요하다. 문명화가 블록킹을 비롯하여 좋은 활약을 보이며 센터진을 이끌었다는점은 강소휘의 활약과 더불어 상당히 반가운 요소이다. gs칼텍스로서는 센터진의 활약이 이어진다면 좋은 경기력을 보일수있을것으로 보인다. 표승주의 불안한 리시브는 여전히 약점이지만 칼텍스의 좋은 흐름이 이어질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인삼공사는 알레나에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다. 이를 분산시키지 못한다면 승기를 잡기 어렵다. 특히 레프트라인은 공격뿐만 아니라 리시브에서도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들이 많다. 레프트라인의 약점은 최근 좋은 서브를 보이고있는 칼텍스에게 좋은 먹잇감이 될것으로 보인다. 듀크의 높이가 불안요소이기는 하지만 현제 분위기만큼은 gs칼텍스가 앞선다고 볼수있다

ok저축은행은 한국전력을 상대로 개마건 승리를 거두었다. 건강한 송명근이 20득점을 기록하였고 송희채가 15득점을 기록하며 활약을 보였다. 브람이 13득점으로 컵대회보여준 활약보다는 미비하였다는점이 아쉽다. 하지만 김정훈 센터가 의외의 모습을 보이며 준수한 활약을 보였기에 기대감을 가지기에는 충분하였다. 여전히 김요한의 컨디션이 좋지 못한것은 아쉽다. 저축은행으로서는 송명근의 컨디션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기에 센터진에서 박원빈과 용병인 브람이 활약을 보여준다면 지금의 좋은 흐름을 이어갈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다만 후위공격이 약했던점은 극복해야할 과제이다. 송명은 이날 12개의 후위공격중 단 3개만을 성공시키는 부진을 보였고 브람 역시 9개중 단 2개만을 성공시키는 부진을 보였다. 리시브가 안정적으로 돌아간 저축은행으로서는 후위공격의 안정성만 더해진다면 이번시즌 좋은 흐름을 이어갈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과의 개막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패하였지만 직전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회복세를 보였다. 여전히 후위공격이 약점을 보였고 많은 서브범실을 범하는등 아쉬운 모습을 보인 모습을이 노출되었지만 리시브가 현대캐피탈전과는 다르게 안정감을 보였다는점이 긍정적이였다. 대한항공으로서는 리시브의 안정감이 이번 경기에서도 이어진다면 좋은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상대방 역시 좋은 서브 능력을 가진 선수들이 많은만큼 대한항공의 이번 경기 키워드는 리시브라인이 될것으로 보인다. 정지석과 가스파리니의 범실을 줄이는것도 관건이다. 상대방이 상승세를 보이고있는만큼 한선수의 활약 역시 대한항공이 상승세를 받을수 있는 요소가 될것으로 보인다. 레프트의 핵심인 김학민의 활용도가 떨어진점은 아쉽지만 직전경기처럼 정지석과 곽승석이 활약을 보여준다면 대한항공으로서는 충분히 해볼만한 경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두팀모두 좋은 서브 능력을 보이고있기에 리시브라인이 중요하다. 앞선경기 리시브에서 안정감을 보인 두팀인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그 흐름이 어느정도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다만 센터라인에서 대한항공이 조금은 앞설수 있을것으로 보이며 무엇보다 용병의 득점대결에서 가스파리니가 앞설수있는 요소들이 많을것으로 보인다. 김학민의 활용도가 떨어진점은 레프트라인에서 밀릴수있는 대한항공이지만 정지석과 곽승석의 컨디션이 좋다는점은 대한항공에게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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