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s1 차전 기아는 리그 1위로 편안하게 다른팀들의 전력을 분석했다. 약 20일만에 경기에임한다. 그동안 체력적으로 많은 힘을 저축했던 기아였다. 두산보다는 체력적으로 앞서있는 모습이다. 오늘 우투 헥터가 선발로 등판한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이번시즌 역시 엄청난 활약을 보였고 20승 고지에 오리면서 팀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했다. 기아와 두산은 7승 8패로 비등한 모습을 보였다. 불펜의 부진으로 패했던 경기가 많았던 기아였지만 헥터는 두산 상대로 강점을 보였다. 특히 중심타선에 강점을 보였고 에반스 오재일에게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 다만 박건우에게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대부분 타석에는 강점을 보였다. 두산타자들이 힘없이 방망이를 휘둘렀고 부진한 모습을 보였기에 1선발로 헥터가 등판하는 모습이다. 일단 20일가량 휴식이있었기에 상당히 롱이닝을 소화할것으로 보인다. 평균 100구 이상을 소화하는 헥터이고 7이닝 정도를 소화하는 모습이다. 타석을 살펴보면 이번시즌 타격1위 김선빈과 이번 기아를 1위자리로 올린 최형우를 중심으로 막강한 화력을 과시한다. 또한 이명기 버나디나등 테이블세터 역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득점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최형우가 든든한 중심타선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맞아지는 모습이다. 다만 기아의 가장 큰 문제점은 불펜진이다. 기아의 신동섭 임창용 홍건희등 블론세이브가 많다는점이 가장 큰 약점으로 손꼽히고있다. 또한 기아는 홈과 원정에서 타격에서 차이가는데 홈에서는 0.310의 타율을 보였고 원정에서는 0.294의 타격감을 보였다. 홈에서 승률 역시 63%를 기록하면서 홈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홈런 비율역시 홈에서 더 높은 수치를 보였던 기아였다. 오늘 경기 헥터와 불펜진만 호투해준다면 1차전은 무난히 승리를 가져갈것으로 보인다.
두산은 NC를 4:1로 승리를 가져가면서 광주로 향했다. 약4일의 휴식기간이 있었고 오늘 기아와 1차전을 펼친다. 지난 NC전에서 오재일과 김재환의 활약에 힘입어 엄청난 타격감을 보였던 두산이었다. 2~4차전 모두 14득점이상 기록하며 시즌보다 더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확실히 플레이오프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던 두산이었고 선수들 역시 전혀 긴장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오늘 우투 니퍼트가 선발로 등판한다. 지난 NC 1차전에 등판했고, 6⅓이닝 6실점 5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NC상대로 강했던 니퍼트였지만 대량실점을 허용하며 허무하게 무너졌다. 플레이오프에서 강한 니퍼트가 한계를 보였고 역대 시즌중 가장 부진한 니퍼트였다. 이번시즌 기아 상대로는 강점을 보였다. 다만 최형우와 김선빈에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최형우와 김선빈에게 5할의 피안타율을 보였다. 최형우에게 이번시즌 1개의 피홈런을 허용했던점도 오늘 경기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된다. 니퍼트가 원정에서 약간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기에 오늘 경기 역시 실점율이 클것으로 보인다. 두산이 NC상대로 승리를 가져갈수있었던 가장 큰 핵심은 타자들이었다. 엄청난 타격감을 보였던 두산이었고 불펜들 역시 시즌보다 안정된 피칭을 보이며 NC를 공략했다. 김재환의 연타석 홈런과 오재일의 만루홈런등 타격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과연 헥터상대로 타격감이 좋을지는 의문이다. 1차전인만큼 니퍼트의 활약이 상당히 중요한 경기이고, 불펜싸움으로 넘어갔을경우는 두산이 앞서있을것으로 예상된다. 함덕주 이용찬 이현승등이 플레이오프에서 확실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기아 타격상대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부산kt 전주kcc에게 역전패를 당하며 3연패의 좋지 못한 분위기에 빠지고 말았다. 전반전을 10점차 이상으로 앞섰던 부산kt는 후반부 극격히 슛감이 떨어지며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특히 3점 생산력이 저조하였는데 14개의 3점중 단 4개만을 성공시키는 부진을 보였다. 앞선 경기들에서 부산kt가 좋은 모습을 보였던것은 안정적인 3점 생산력이였다. 적절한 패스를 통하여 외각으로 빠지는 패스들이 좋았기에 부산kt는 강점을 보였다. 직전경기 윌리엄스가 21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의 활약을 보였지만 좋았던 맥키네스가 8득점에 그치며 상당히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것이 패인이 되었다. 2.3쿼터 충분히 강점을 보일수있는 라인업을 가지고있는 부산kt로서는 맥키네스가 이번 친정팀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 보는수 밖에 없다. 최근 원주동부가 상승세인만큼 이재도와 이광제의 활약은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두경민을 중심으로 국내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잇기에 이제도와 이광재 그리고 김영환이 얼마나 득점력을 발휘할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이재도와 이광재의 컨디션이 좋은점은 긍정적이다. 이광재는 친정팀을 상대로 충분히 좋은 흐름을 보이며 팀을 이끌어갈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인사이드에서 약점을 보일수는 있지만 리온 윌리엄스의 슛비거리라면 밴슨을 끌어낼수있기에 토종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가 올것으로 보인다.
원주동부가 전자랜드를 잡아내며 4연승에 성공하였다. 원주동부는 최근 경기들에서 리바운드 집중력이 상당히 좋다. 이는 결국 오팬스 리바운드로 이어지며 공격기회를 늘리는데 성공하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전자랜드가 3쿼터 스스로 자멸한감도 없지만 원주동부는 상대방의 부진과 함께 연승을 이어가며 분위기면에서는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버튼이 직전경기 31득점을 쓸어담으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인점과 밴슨이 16득점을 올리며 활약을 보였다는점이 긍정적이다. 두경민이 12득점으로 좋은 활약을 이어갔지만 앞선 경기들보다 득점력이 감소한 모습은 아쉬웠고 좋은 흐름을 보였던 김태홍이 부진했다는점 역시 부담스러운 요소가 될수있다. 원주동부가 상승세를 이어가는만큼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원주동부가 연승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상대방이 못했던 요소들이 많았다는점은 언제든지 동부가 무너질수있는 요소들을 안고있다고 볼수있다. 원주동부로서는 이번 경기에서 연승이라는 부담감과도 싸울것으로 보인다. 부산kt가 연패이기에는 하지만 경기력은 상당히 좋았기에 어려운 승부가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두경민 역시 디팬스의 부담에 고전할것으로 보이며 밴슨이 리온윌리엄스에게 약점을 보였다는점을 감안한다면 용병간의 대결에서도 쉽사리 우위를 점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삼성은 직전경기(10/22) 원정에서 고양오리온을 상대로 89-9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0) 원정에서 원주DB를 상대로 83-92 패배를 기록했다. (10/17) 홈에서 창원LG를 상대로 74-87 패배를 기록한 이후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3패 출발. 오리온을 상대로는 경기 종료 2분 20초 전에 89-82로 앞서고 있었지만 선수들의 방심과 리틀리프를 빼는 잘못된 선택이 지기도 힘든 경기를 어의 없이 패하는 충격을 경험하게 만든 상황. 또한, 13점을 기록했지만 포인트가드 본연의 임무인 어시스트가 한개도 없었던 김태술 이였고 백업가드 이호연은 무득점, 1어시스트에 그쳤다. 리그 최고의 용병으로 평가되는 라틀리프(19점, 11리바운드)가 39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만들어내는 가운데 고군분투 했지만 라틀리프를 소년 가장으로 만드는 토종 선수들의 도움이 나오지 않았고 승부처에 믿을수 있는 외곽 슈터가 없다는 삼성의 아킬레스건이 나타난 패전의 내용.
인천전자랜드는 직전경기(10/22) 원정에서 원주DB를 상대로 80-8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0) 홈에서 고양오리온을 상대로 87-9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3패의 출발. 원주DB를 상대로는 조쉬 셀비(30득점)을 기록했지만 어시스트가 2개 밖에 되지 않았고 볼 소유 시간이 길었던 이유 때문에 박찬희와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경기. 몰틀리가 골밑에서 버텨주는 힘이 다소 약했으며 셀비와 몰틀리가 함께 했을때는 호흡이 좋았지만 한명의 용병만 가동 되었을때 페인트존 수비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시즌 초반 잘 버티다가 4쿼터에 흐름이 넘어가는 경기가 많아지고 있는데 선수들의 투지가 부족하다는 고질적인 문제점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 된다.
전자랜드는 지난 시즌 정규시즌 상대전 1승5패 열세를 보였다. 박찬희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경기에서도 패했으며 6강 PO에서도 2승3패로 시리즈를 내줬다. 모두가 라틀리프 봉쇄 작전에 실패한 이유 때문 이였는데 골밑 수비에 아쉬움이 있는 몰틀리 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악순환의 연속이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직전경기 패배가 뼈아픈 삼성 이지만 3점슛 10개를 합작하는 과정에서 선수들이 고른 손 맛을 봤다는 부분도 희망적 이다.

우리카드는 2연패로 좋지 못한 분위기에 빠져있다. 우리카드로서는 페르트의 부진이 뼈아프다. 나경복이 그나마 15득점을 올려주며 직전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활약을 보이기는 하였지만 신으뜸과 최홍석의 부진이 아쉽다. 그나마 직전경기에서 두선수가 나름 괜찮은 공격성공률을 보인점은 기대감을 높이지만 여전히 활용도가 떨어지는 모습이다. 군에서 전역한 김정환이 과거와 같지 않다는점도 레프트라인이 강점은 우리카드가 고전하는 요소가 되고있다. 우리카드로서는 파다르가 분전을 하고는 있지만 레프트가 살아나지 못한다면 힘든 경기가 이어질수있다. 센터진에서도 김은섭이 그나마 활약을 보이기는 하지만 괜찮은 모습을 보였던 구도현이 부상으로 이탈한점이 아쉽다. 조근호와 김량우의 센터진은 전혀 좋은 모습이아니다. 센터진과 레프트라인의 회복세라는 두마리 토끼가 필요한 상황인만큼 우리카드의 힘든 경기가 예상된다.
삼성화재는 개막후 1승도 거두지 못하는 부진을 보이고있다. 강력한 좌우날개인 타이스와 박철우를 보유하고있지만 황동일세터가 기대만큼의 활약을 이어가지 못하고있다. 특히 부상여파가 있었던 타이스가 지난시즌의 득점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는점이 아쉽다. 박상하와 김규민의 센터진은 나름 기대감을 높이고있고 류윤식 역시 괜찮은 경기력을 보이고있지만 타이스의 부진은 삼성화재가 탄력을 받지 못하는 요소가 되고있다. 결국 황동일 세터가 적절하게 볼을 분배해주며 상대 블로킹 라인을 깨트려줄 필요성이있다. 하지만 황동일 세터는 토스가 최근 좋지 못하며 타이스를 살려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동일 세터가 이번 경기에서도 부진함이 이어진다면 삼성화재는 쉽지 않은 경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은 ibk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질주하고있다. 엘리자베스가 연일 활약을 보여주고있다. 엘리자베스는 직전경기에서도 35득점 공격성공률 40.4%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황민경이 부진한 상황에서 엘리자베스가 황민경 몫까지 해주고있다는점이 반갑다. 부상에서 돌아온 양효진은 16득점을 올리며 다시한번 활약을 보였다. 양효진이 일찍이 팀에 합류한것이 현대건설로서는 상당히 반가운 요소가 되고있다. 양효진과 김세영의 센터진은 현대건설이 어려울때마다 블로킹으로 득점을 만들어주며 팀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황연주가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불안한 모습이 남아있기에 황연주의 활약은 조금더 지켜봐야 할것으로 보인다. 이다영세터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세터부분은 현대건설의 계속된 약점이 될 가능성이 높기에 지금의 좋은 흐름이 언제까지 이어질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흥국생명은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무엇보다 5세트의 흥국생명은 집중력이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였고 범실을 줄이는데 성공하는 모습이였다. 범실은 흥국생명의 가장 큰 약점이기에 흥국생명은 조송화 세터부터 시작하여 범실을 줄여야한다. 심슨은 43득점 공격성공률 46.1%로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활약을 보였고 이재영 역시 17득점을 올리며 괜찮은 흐름을 보였다. 이재영의 공격성공률이 다소 떨어진점은 아쉽지만 여전히 이재영에 거는 기대는 높다. 라이트부분은 흥국생명의 계속된 약점이고 센터진 역시 약점이 되고있다. 흥국생명이 강력한 윙스파이커를 앞세워 좋은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센터진의 약점을 극복하는것은 이번시즌 내내 관건이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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