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바오에 2대0 승리 선두 질주
[라리가 리뷰] '메시 12호 골' 바르사, 빌바오에 2-0 승리...선두 질주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FC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의 리그 12호 골에 힘입어 아틀레틱 빌바오를 꺾고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바르셀로나는 29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간) 산 마메스 바리아서 열린 빌바오와 2017-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 승리를 거둔 바르셀로나는 9승 1무 승점 28로 발렌시아와 승점 4 차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선발 라인업] 메시-수아레스 출격
홈팀 빌바오는 아두리스, 코르도바, 라울 가르시아, 윌리엄스, 산 호세, 이투라스페, 레케, 라포르테, 누네스, 보베다, 아리사발라가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에 맞서는 바르셀로나는 메시, 수아레스, 파울리뉴, 부스케츠, 라키티치, 안드레 고메스, 세르히 로베르토, 피케, 움티티, 호르디 알바, 테러 슈테겐 선발로 배치했다.

[전반전] 메시의 선제골, 앞서는 바르셀로나
전반 6분 박스 정면에서 메시의 슛으로 바르셀로나가 포문을 열었다. 그러나 빌바오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아두리스를 앞세운 빌바오의 공격이 바르셀로나를 위협했다. 특히 전반 19분 아두리스가 단독 찬스를 잡았지만 슈테겐의 선방에 가로 막혔다.
하지만 전반 20분 이후 전열을 가다듬은 바르셀로나가 다시 주도권을 가져왔다. 전반 21분 메시의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며 점차 득점 기회를 만들어갔다.
이런 가운데 전반 36분 기다리던 선제골이 터졌다. 메시로부터 시작된 패스 플레이에서 마지막을 메시가 마무리햐며 바르셀로나가 선제골을 가져갔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40분 메시의 패스를 이어받은 파울리뉴의 슛이 크로스를 강타하는 등 리드 곳에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 빌바오의 맹공, 수세에 몰린 바르셀로나
후반 시작과 함께 빌바오의 매서운 공격이 이어졌다. 후반 8분 빌바오는 코너킥 상황서 가르시아의 헤더 슛이 크로스바를 맞으면서 바르셀로나의 골문을 위협했다.
바르셀로나는 중원에서 원활치 못한 배급으로 인해 주도권을 거듭 빌바오에 내줘야만 했다.
이는 계속 이어졌다. 빌바오가 계속해서 공격을 주도했고 바르셀로나는 빌바오의 공격을 막아내는데 정신이 없었다.
위기가 계속되자 바르셀로나는 후반 38분 안드레 고메스를 불러들이고 세메두를 투입하며 굳히기에 돌입했다.
결국, 바르셀로나의 이 선택은 성공을 거뒀다. 1점 리드를 지켜낸 바르셀로나는 후반 추가시간 파울리뉴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2-0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결과]
빌바오(0) : -
바르셀로나(1) : 메시(전36), 파울리뉴(후추가)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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