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먹다걸렸어] 국농 2경기 분석픽!!
안녕하세요 따먹다걸렸어 입니다.
조금 늦었지만 금일 국농 2경기 분석해보았습니다.
시간 관계상 더욱 자세한 기록을 참고하지 못한 부분 이해해주세요^^;
안양KGC vs 창원LG
안양KGC
시즌 11경기 5승 6패를 기록중이며, 3연승 이후 2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인삼공사는 오세근과 사이먼이 골밑을 지켜주고 있고 이 두선수의 조합을 빼놓고는 인삼공사를 얘기할 수 없다.
인삼공사의 경우 이정현의 이적과 사익스의 재계약을 실패하면서 주전 2명을 떠나보내주었고 문성곤 또한 군입대로 큰 타격을 입은상태이다.
거기에 양희종의 부상과 사이먼의 무릎 통증으로 컨디션이 최상이 아닌 상태이다.
2연패중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사이먼이 박찬희와 충돌하면서 무릎의 통증을 호소하였고 그로인하여 KCC전에서 출전을 하지 못했다.
오세근 + 사이먼 조합이 무너지면서 인삼공사는 최근 흐름이 좋은 KCC 상대로 패배를 맛보았다.
또한 새로 영입해온 피터슨까지 아직 자기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지난 KCC와의 경기에서 21득점 / 5리바운드 / 5어시스트를 기록하면 조금씩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태이다.
문제는 피터슨의 현저히 낮은 야투율이다. 지난 경기에서 2점슛 3/10(30%) 3점슛 3/13(23%)를 기록하였다.
금일 사이먼의 복귀와 피터슨의 야투율을 높혀준다면 충분히 승산있는 경기를 보여줄 수 있다.
김민욱 / 전성현 / 길척욱등 벤치에서도 나름 기량이 올라오고 있는 부분이며, 지난 경기 사이먼의 공백을 김민욱이 나름 선전해주었다.
31분가량 출전하여 2점슛 7개와 3점슛 3개를 성공시키면서 23득점을 기록했고 9개의 리바운드도 잡아냈다.
오세근 시즌 11경기 평균 34:26 출전 / 20.55득점 / 10.2리바운드 / 4.1어시스트
사이먼 시즌 10경기 평균 35:08 출전 / 23.9득점 / 9.3리바운드 / 2.3어시스트
김기윤 시즌 11경기 평균 25:55 출전 / 9.82득점 / 2.3리바운드 / 6.1어시스트
강병현 시즌 11경기 평균 18:10 출전 / 3.45득점 / 1.2리바운드 / 0.6어시스트
피터슨 시즌 2경기 평균 23:48 출전 / 12득점 / 4리바운드 / 4.5어시스트
금일 인삼공사는 사이먼 대신 김민욱의 선발 출전을 예고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민욱이 지난 경기에서 선전했다고 하지만
오세근 + 사이먼 조합이 무너진 인삼공사는 김종규가 복귀한 LG상대로 고전이 예상되는 경기다.
금일 인삼공사의 선발은 피터슨 / 전성현 / 강병현 / 김민욱 / 오세근이 선발로 출전한다.
사이먼이 빠진 인삼공사는 높이에서 열세하기 때문에 2-3 지역방어를 가동하기로 했다.
비교적 LG의 외곽슛 야투율이 다소 떨어진 부분을 고려하여 적용된 것으로 확인된다.
LG
시즌 11경기 5승 6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5경기 1승 4패로 매우 부진한 경기를 보여주고 있다.
문제는 김종규의 부상으로 공백이 컷던 부분이며, 지난SK와의 맞대결에서 김종규가 복귀했지만
이전 기량을 다 발휘하지 못한채 3쿼터에 많은 실점을 범하면서 경기는 81:87로 패배하고 말았다.
몰트리를 내보내고 영입한 켈리의 적응에 따라 이번 경기에 승패가 좌지우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LG의 패배 원인은 무엇보다 많은 턴오바를 기록하고 있다. 시즌 동부에이어 11.8개로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수치이다.
중요한 승부처에서 많은 턴오바가 발생하면서 전체적으로 흐름이 끊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SK전에서도 조성민이 미친 인생경기를 펼쳐주었지만 SK 4개의 턴오버의 비하여 LG 14개의 턴오버를 범하면서
경기를 어렵게 풀어나갔고 결국 패배를 맛보았다. 이 모든것은 3쿼터에서 큰 타격을 입었다.
3쿼터의 8개의 턴오바가 발생했고 그로 인하여 3쿼터에 18:29라는 결과로 전반전 6점차 리그하고 있던 경기를
3쿼터에 5점차로 뒤쳐지기 시작하면서 결국 팀은 쓰라린 패배를 맛본것이다.
또한 LG의 야투율이 현재 현저히 감소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평균 79.4득점으로
80점이 안되는 득점을 보여주고 있고 그로인해 시즌 평균득점이 80.8로 급격히 떨어져 10개팀중에 밑에서 두번째이다.
김시래 시즌 11경기 평균 30:49 출전 / 16.45득점 / 3.5리바운드 / 5.5어시스트
블락 시즌 11경기 평균 24:46 출전 / 12.91득점 / 4.9리바운드 / 2.2어시스트
조성민 시즌 11경기 평균 22:34 출전 / 8.55득점 / 2.3리바운드 / 1.6어시스트
김종규 시즌 7경기 평균 31:01 출전 / 13.57득점 / 8.4리바운드 / 1.9어시스트
켈리 시즌 2경기 평균 34:29 출전 / 12.00득점 / 15리바운드 / 2.5어시스트
금일 LG는 김종규 선발 출전이 예상되는 경기지만 많은 시간 출전은 불가능할 것으로보인다.
지난 SK와의 경기에서 30분이 넘는 출전으로 오버페이스를 하였지만 경기는 결국 패배하였고
완치된 상태가 아니므로 금일 경기에서 20분이상의 경기는 힘들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켈리가 지난 경기에서 17득점 / 15리바운드 / 4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지난 삼성과의 경기에서 7득점 / 15리바운드 / 1어시스트를 기록보다는 많이 좋아진 모습이다.
김종규가 굳건하게 골밑을 맡아주고 있는 상황에서 금일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한다면 박인태의 임무가 중요하다
박인태는 시즌 11경기 김종규와 교체하면서 평균 10분정도 출전하였지만 평균 3득점도 안되는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고 리바운드 또한 좋지 못한 상태이다. 경기당 평균 1.3개로 2개도 채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골밑에서 김민욱과 김종규 / 외곽에서는 김시래+조성민과 김기윤+피터슨+강병현 의 매치업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LG의 야투율이 많이 떨어지긴했지만 조성민이 살아나고 있으며 켈리 또한 적극적인 공격을 보여주고 있으므로
사이먼이 없는 인삼공사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보여주겠지만 김종규가 출전한 시간만큼 잘만 골밑을 지켜둔다면 승산있는 경기라본다.
종합
양팀 모두 피터슨과 켈리를 새로 영입한 상태이다.
두선수 모두 기량이 완벽하게 올라온 상태는 아니지만 피터슨의 야투율보다는 켈리의 야투율이 훨씬더 좋은 상태이다.
비록 외곽에서는 LG보다는 인삼공사가 더 많은 시도를 할 것이라 예측되지만 골밑에서 켈리와 김종규만 잘 커버해줄 것이라본다.
나름 적극적이고 폭발적인 공격을 해주고 있는 켈리이며, 득점만 꾸준히 해준다면 LG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인삼공사의 김기윤의 최근 저조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인삼공사는 외곽시도가 많지만 3점슛 성공률이 리그에서 가장 낮은 상태다.
조성민 또한 많이 살아나고 있으며, 턴오바를 줄여주고, 김시래 정창영이 선전해준다면 조심스럽게 LG의 승을 예측해본다.
LG 승 / 167.5 OVER
전주 KCC vs 인천 전자랜드
전주 KCC
시즌 12경기 7승 5패 리그 4위를 기록하고있는 KCC이며, 최근 5경기 4승 1패로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비록 지난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80:90으로 패배를 하였으나 사이먼이 없는 인삼공사 상대로 연패없이 승을 챙겼다.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1,3쿼터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결국 역전없이 패배를 맛보았으며,
인삼공사 상대로 1쿼터부터 20점이나 리드하면서 무리없이 승리를 챙긴 KCC이다.
이정현과 찰스로드를 영입하면서 기존 하승진과 전태풍 에밋과의 시너지 효과를 보면서 우승후보로 손꼽힌 KCC이다.
시즌 초반에 다소 불안했던 팀내 조직력이 조금씩 견고해지고 있으며, 주전들의 득점 분포가 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다.
부진했던 송교창과 송창용의 기량이 조금씩 올라오면서 공격루트가 더욱 폭넓어진 상태이고 이로인해 외곽과 골밑에서 빛을 발휘하고있다.
에밋 시즌 12경기 평균 32:44 출전 / 26.00득점 / 6.8리바운드 / 3.8어시스트
이정현 시즌 12경기 평균 31:46 출전 / 12.83득점 / 3.3리바운드 / 2.5어시스트
로드 시즌 12경기 평균 25:00 출전 / 14.75득점 / 5.5리바운드 / 1.9어시스트
하승진 시즌 12경기 평균 21:30 출전 / 09.33득점 / 9.3리바운드 / 0.7어시스트
전태풍 시즌 11경기 평균 21:11 출전 / 08.27득점 / 2.2리바운드 / 2.8어시스트
인삼공사와의 최근 경기에서 에밋 (20득점 / 9리바운드 / 6어시스트) 송창용 (16득점 / 1리바운드 / 4어시스트)
이정현 (10득점 / 4리바운드 / 3어시스트) 찰스로드 (14득점 / 9리바운드) 하승진 (9득점 / 9리바운드) 전태풍 (18득점 / 3리바운드) 등
주전급 선수들의 고른 득점을 보여주면서 로드와 하승진의 골밑과 송창용 이정현 전태풍이 외곽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전태풍과 에밋의 기량이 다시금 좋아지고 있으며, 로드는 최근 평균득점이 많이 올라온 상태이다.
문제는 높이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KCC인데 다소 많은 실점을 내주고 있다(리그 2위)
디펜딩에서 조금더 견고한 조직력을 보여준다면 KCC를 막을 수 있는 팀은 과연얼마나 될 것인가
전자랜드
시즌 12경기 8승 4패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7연승을 달리고 있는 전자랜드이다.
브랜든 브라운을 영입하면서 전자랜드는 골밑에서 굳건하게 지켜주고 있는 브라운의 효과를 보고 있다.
브라운이 골밑을 맡아주다보니 그 외 선수들이 편하게 공격을 시도할 수 있었고, 브라운 또한 골밑을 쉽게 놓치지 않고 있다.
7경기 출전하면서 10개이상 또는 10개의 가까운 리바운드를 잡아주고 있고 득점 또한 잘해주고 있는 브랜드 브라운이다.
브라운이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보니 7경기 평균 실점 72.4로 매우 낮아졌으며, 시즌 평균실점 80.1로 SK 다음으로 2위이다.
높이를 장악하지 못했던 전자랜드는 브라운 영입전 5경기에서 매경기 90점에 가까운 실점을 했으며 5경기 평균 실점 90.8로 매우 높았다.
영입후 실점이 10점이상 줄어든 전자랜드는 충분히 브라운 효과를 보고 있는 상태이다.
거기에 셀비가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모비스전 23분 4득점 / 인삼공사전 20분 9득점에 그쳤었다.
하지만 지난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22분동안 22득점 / 5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다시금 기량이 올라왔다는 것이다.
강상재 시즌 12경기 평균 29:18 출전 / 11.17득점 / 5.0리바운드 / 1.3어시스트
박찬희 시즌 12경기 평균 26:40 출전 / 09.33득점 / 3.5리바운드 / 4.9어시스트
셀비 시즌 12경기 평균 26:07 출전 / 18.42득점 / 3.3리바운드 / 4.3어시스트
정효근 시즌 12경기 평균 25:52 출전 / 06.17득점 / 3.8리바운드 / 2.3어시스트
브라운 시즌 7경기 평균 31:55 출전 / 21.86득점 /11.7리바운드 / 3.0어시스트
차바위 시즌 12경기 평균 24:13 출전 / 08.58득점 / 3.7리바운드 / 1.3어시스트
지난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전자랜드는 전반 박빙의 경기를 보여주면서 1,2쿼터 44:43으로 1점차 리드를 하였다.
하지만 후반전에 들어서면서 3쿼터 셀비의 득점이 터졌다.
3쿼터 23득점 중 셀비가 12득점을 기록했고, 정효근이 6득점을 기여하면서 점수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골밑에서 브라운이 든든하게 버텨주고 있어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한 것이 성공적이였고,
4쿼터에서도 전자랜드의 막강한 수비에 오리온은 결국 오펜딩에 실패하면서 역전하는 경기를 보이지 못했다.
1차전 KCC와 전자랜드의 맞대결에서는 전자랜드가 98:92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패배의 원인은 KCC의 많은 턴오바로 인하여 기회를 번번히 놓쳤다는 것이다.
이정현 4개 에밋 5개 전태풍 3개를 비롯해 총 18개의 턴오바를 기록하였고 반면 전자랜드는 7개의 턴오바 밖에 내주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 KCC는 지난 KCC와는 다르게 조금 더 좋아진 조직력이 생겨다는 점에서 쉽지많은 않은 경기를 치워야 할것이다.
종합
7연승을 달리고 있는 전자랜드와 최근 5경기 4승1패를 기록하면서 나쁘지 않은 흐름일 보여주고 있는 KCC 우승호보들의 맞대결이다.
지난 1차전에서는 KCC의 많은 턴오바로 인하여 패배하였으나 경기력은 그리 나쁘지 않았다.
전자랜드의 2점슛 34/67(50.7%) 3점슛 4/19(21.1%)에 비하여 KCC는 2점슛 29/44(65.9%) 3점슛 5/13(38.5%)로 매우 좋은 야투율을 보였다.
많은 턴오바로 많은 공격시도를 하지 못한 KCC로써는 아쉬운 경기였다.
하지만 지금은 이전 1차전과는 다른 분위기이다. 전자랜드의 분위기도 좋지만 KCC의 경우 조직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것
에밋과 전태풍의 기량이 좋아지고 있고 벤치 송교창과 송창용 또한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상태이다.
반면 전자랜드의 경우 어제 오리온과의 경기를 마치고 휴식없이 백투백 경기를 치뤄야하는 체력적인 부담감이 있는 상태이다.
전자랜드의 주요 선수들인 박찬희 / 브라운 / 강상재 / 정효근이 30분이상의 경기를 치뤘다.
이러한 체력적인 부담을 가진 상황에 전자랜드의 야투율은 리그에서 낮은 편이고 많은 턴오바로 범하고 있는 부분이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두팀다 최고의 컨디션이라면 충분히 전자랜드의 승을 보겠지만 이러한 열세에서는 전자랜드의 승보다는
KCC의 흐름이 조금 더 좋아보이는 부분이다.
KCC 승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따먹다걸렸어 입니다.
어디까지나 필자의 주관적인 분석 픽입니다.
탑승은 개인의 몫이며, 절대 강요하지 않습니다.
좋은 분석과 픽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