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감독을 보면서 철밥통 같이 앉아있는 스포츠 감독들 토악질만 나온다 ㅋㅋ
삼성생명 국민은행
삼생은 하루밖에 못쉬었고 사실상 전력의 반인 토마스가 빠진경기
애초에 이기기 힘든게임이긴해도 경기운영이 거의 그냥 무뇌아 수준임.
농구란 스포츠가 40분짜리 게임을 해도
팀 공격 속도에 따라서 어떤팀은 평균적으로 코트를 300회 왔다갔다하면서 공격을 주고받고
어떤팀은 평균적으로 400회씩 왔다갔다하면서 공격을 주고 받는데
당연히 400회씩 왔다갔다하는 골스, 휴스턴 같은 농구가 체력소모가 훨씬 심하며, 대체적으로 전력이 유리한 강팀이 쓰는 방식임.
100번 공격을 주고받아서 이길확률이 60%정도라면 400번 공격을 주고받으면서 회차 누적이 되면 결국 강팀이 이길확률이 높아지는 당연한 논리인데.
삼성생명은 토마스가 있을때 이 400회를 왔다갔다 할정도로 많이뛰는팀임.
(단순히 전력이 강해서가 아니라 휴스턴의 하든처럼 세트오펜스보다 트랜지션상황에서 공간이 빌때 토마스가 1:2정도는 제끼고 플레이가 가능해서 닥돌농구를 하는거)
문제는 그 중심에 있는 선수가 없고, 선수들은 하루밖에 못쉬어서 체력이 바닥난 상태에 용병이 한명이라 용병이 2명 뛸수있는 쿼터가 존재하는 국내농구 특성상
운영이 진짜 중요한 시기라고 봄.
(삼생애들은 병신같이 그냥 평소 뛰던대로 미친 닥돌농구를 시전중;;, 서로 공수교대가 많아질수록 조온나게 불리한 게임이라는게 전혀 인지되어있지 않은 상태)
전경기 우리은행전이나 오늘같은 경기 3쿼터를 버리는 전략을 쓰거나, 나머지쿼터에서 용병을 틈틈히 쉬게해줘서 3쿼터에도 비등하게 게임을 가져가느냐 둘 중 확실히 택했어야함.
용병1명에 대부분 스몰라인업으로 운영하는 삼생에서 유일하게 페인트존에서 수비가 가능한 배혜윤을 이용해서 용병 체력을 세이브해줬어야하는데
1,2쿼터에 수시로 배혜윤이 벤치로 들어가면서 순식간에 용병 3파울 적립
한명있는 용병마저 수비불가능한 고자상태로 만들어버림.
달리는게 익숙한 선수들한테 "오늘 우리가 체력적으로보나 전력으로 보나 불리한 게임이니까 공격할때 10초 버리고 공격시작하자"
이 한마디만 강조했어도 이런 쓰레기 경기는 안나왔을듯.
느바에서 유타가 왜 홈개빡이란 전통을 갖고있냐면
유타는 지리적 특성상 체력적으로 상당히 부담이 되는 원정길인데
일반적으로 모든 스포츠는 수비할때 체력소모가 심함.
유타는 ㅈㄴ쓰레기같을정도로 지공만함 공격시간 꼼꼼하게 24초를 다씀.
공격할 때에는 둘셋이 바삐움직이다가도 좀 힘들면 공을 갖지 않은 사람은 멍하니 서서 좀 쉬어도 되지만(틈나는대로 체력세이브)
수비하는 사람은 고개도 수시로 돌려야하고 계속 허리숙인 상태로 스텝을 밟고 있어야함.
유타는 팀차원에서 공격은 길게 수비는 짧게라는 전략으로 계속 홈에서 극강의 전투력을 보여주는 것.
그래서 대부분히 팀들이 유타 팀페이스에 말려서 같이 지공하게되고 유타가 전체적으로 언더게임이 많은게 이 이유.
반대로 골스는 체력으로 오프더볼 무브로 계속 패스돌려가면서 체력으로 찍어누르는 팀이고
휴스턴은 1:1 개인기량에서 우월한 하든과 벤치에이스 에릭고든에게 많은 공간이 발생할 수 잇는 트랜지션상황에서 계속 공격을 시키고, 페인트존에 수비가 집중될 때
3점을 노리는 방식으로 업템포를 구사함.
또 업템포를 가장한 막장농구 시전하는 브룩 피닉스 랄 등 몇 팀이 존재하는데
일반적으로 짬밥찌그레기인 20대초반 젊은 팀들은 체력적으로 우위에 있고, 세트오펜스시에는 어떻게 공격 전개해야할지 모르는 농알못들이 많은 햇병아리들임으로
속공을 엄청나게 시킴(못하지만 지공하면 더 좆밥이니까 걍 뛰어서 넣을수있을때 더 쳐넣어라식 농구)
이렇게 팀 이해하고 있으면 농구 베팅할때 좀 도움됨.
근데 추승균, 조동현, 돌승기 같은 공인된 돌머가리 감독이 운영하는 팀은 예상대로 경기기록이 안나오니까 해당감독이 있는 팀 경기는 베팅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
오늘 보농은 정상적인 뇌구조를 가진 감독끼리 붙었더라면 무적권 언더가 났어야하는 경긴데 진짜 기분 개죶같아서 장문으로 써봄.
댓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