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KCC VS 창원 LG]
[전주 KCC VS 창원 LG]
전주KCC는 직전경기(11/28) 원정에서 부산KT를 상대로 79-77 승리를 기록하며 6연승에 성공했다. 에밋이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니는 가운데 종료 1.8초를 남기고 결승골을 터트렸고 찰스 로즈와 하승진이 높이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자 외곽포도 수월하게 터질수 있었으며 팀 어시스트가 늘어나자 팀 분위가 올라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 되었던 상황. 무엇보다 골밑 전력이 안정 되자 경기력의 기복 현상이 사라질수 있었고 패스게임이 되는 KCC의 창은 더욱 날카로워 졌다. 국가대표팀 차출로 A매치 2경기를 뛰고 온 이정현이 다소 지쳐있지만 송창용과 송교창등 식스맨들의 활약으로 메워 냈던 KT전 승리의 내용. 다만, 전태풍, 이현민이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는 가운데 상대의 2대2 플레이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며 당하는 모습이 나타난 부분은 보완해야 하는 숙제로 남았다. 전주KCC는 홈에서 6승2패 기록이 있다.
창원LG는 직전경기(11/19) 원정에서 부산KT를 상대로 70-62 승리를 기록하며 4연패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상대가 4쿼터만 되면 '불통 농구'를 선보이며 추락하고 있는 최하위팀 KT였고 오매불망 기다리던 국가대표 김시래와 김종규 중에서 김종규는 6주 부상을 당하고 팀으로 돌아와서 일본으로 재활을 보냈다. 김종규의 복귀를 예상하고 블락과 이별하고 NCAA 득점1위 출신 콜맨을 영입하려고 했던 현주엽 감독의 계획도 차질이 생겼고 결국 콜맨 대신 KBL 경험이 있는 언더 사이즈 빅맨 에릭 와이즈를 급하게 영입한 상황. 에릭 와이즈는 KBL에서 68경기에 출전해 평균 11.9득점 6.1리바운드를 기록한 감증 된 자원이고 수비에 큰 도움이 될수 있는 선수 이지만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볼수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상황에서 KCC를 만나게 되는 상황. 다만, 김시래의 복귀는 큰 힘이 되어줄 것이며 휴식기 마지막 경기에서 17점을 폭발시킨 기승호와 조성민이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서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이다. 창원LG는 원정에서 3승5패 기록이 있다.
김종규의 부상이 높이가 좋은 KCC를 상대로 치명타가 될것이다. 막강한 전력을 보유한 KCC는 재능이 뛰어난 선수들이 자신감을 찾았고 6연승의 과정에서 모든 선수들이 톱니바퀴 물리듯 잘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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