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종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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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김영현 기자] 오리온의 '간판 슈터' 문태종이 족저근막염으로 2주 진단을 받았다. 때문에 당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문태종은 지난 12월 3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2라운드 경기서 선발로 출전해 8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올렸으나, 3쿼터 도중 발바닥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고 이후 더는 뛰지 못했다.
오리온 구단 관계자는 “문태종이 족저근막염으로 2주 진단을 받았다. 추후 부상 회복 정도에 따라 재활 기간이 짧아질 수도, 더 길어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1975년생인 문태종은 만 42세의 나이지만, 지난 시즌을 끝으로 주축이 대거 빠진 팀에서 강점인 외곽포는 물론이고, 상황에 따라 상대 파워포워드 수비까지 도맡아하곤 했다. 올 시즌 18경기에서 평균 21분 1초 동안 뛰며 8.3점 3.7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의 체력을 우려해 시즌 초반 출전시간을 관리해줬으나, 허일영이 발목 부상으로 빠지게 돼 출전시간이 늘어났고, 결국, 족저근막염으로 당분간 휴식을 취해야 하게 됐다.
오리온은 가드 김진유와 조효현이 각각 발목과 허리를 다쳐 빠진 가운데, 슈터 문태종까지 족저근막염으로 당분간 출전이 어려워져 선수 기용에 더 골머리를 앓게 됐다.
사진 = KBL 제공
김영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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