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 열풍 고급화부터 1인용까지 한국 여름 디저트의 모든 것

하사 네이마르척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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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0가입

조회 2,030

추천 14

2025.07.13 (일) 21:15

                           

한국의 무더운 여름, 대표적인 디저트는 단연코 '빙수'다. 전통적인 팥빙수부터 시작해 망고, 딸기, 수박, 멜론 등 신선한 과일을 활용한 과일빙수, 흑임자와 떡이 들어간 ‘흑임자빙수’ 등 다양한 변형이 등장하고 있다.

빙수 열풍 고급화부터 1인용까지 한국 여름 디저트의 모든 것

빙수 열풍 고급화부터 1인용까지 한국 여름 디저트의 모든 것

빙수 전문 프랜차이즈 ‘설빙’은 치즈케이크, 요거트 아이스크림, 중동 스타일의 초콜릿 빙수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고급 호텔들이 초프리미엄 빙수 시장에도 뛰어들었다.

빙수 열풍 고급화부터 1인용까지 한국 여름 디저트의 모든 것

서울 신라호텔의 ‘애플 망고 빙수’는 제주산 프리미엄 망고를 사용해 가격이 무려 11만 원에 달하며, 포시즌스 호텔은 제주의 망고 빙수를 14만9천 원에 판매 중이다.

빙수 열풍 고급화부터 1인용까지 한국 여름 디저트의 모든 것

 

 

반면, 혼자 먹을 수 있는 1인용 컵빙수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디야커피의 빙수는 약 6,300원, 메가커피의 팥빙수는 4,400원으로 저렴하면서도 인스타와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품절되는 경우도 많다.

댓글 3

병장 왕게이

2025.07.13 21:15:44

신라호텔 망고빙수 먹어보고 싶지만 가격 실화냐…

병장 귀요미김갑수

2025.07.13 21:15:55

1인용 컵빙수 최고임. 메가커피 꺼 자주 사 먹는데 진짜 가성비 짱

하사 존슨씨

2025.07.13 21:16:10

예전엔 팥빙수만 알았는데 요즘은 골라 먹는 재미까지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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