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쿠티뉴와 5년 계약 합의
한재현 기자=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반년 동안 공들여온 필리페 쿠티뉴(25, 리버풀) 영입에 한 발 더 다가서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2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바르사가 쿠티뉴와 5년 이상 계약하는 걸로 합의 봤다. 이제 리버풀의 동의를 기다리고 있다” 밝혔다.
지난 2017년 여름 네이마르(25)가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뒤 대체자로 쿠티뉴를 선택했다. 쿠티뉴 역시 바르사행에 적극적이었다.
그러나 리버풀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혀 결국 성사 되지 못했고, 쿠티뉴의 바르사행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으로 미뤄졌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쿠티뉴의 바르사행 가능성은 어느 때 보다 커졌다. 바르사는 리버풀이 제시한 1억 4,000만 유로(약 1,785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할 의사를 드러낸 바 있다.
또한, 바르사 메인 용품 스폰서인 나이키가 쿠티뉴 이름을 유니폼에 새긴 사실이 밝혀 지면서 이적설에 더욱 불을 지폈다. 오래 기다려온 쿠티뉴의 이적이 현실로 이뤄질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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