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고 있는' 중국 한국 외곽 공격력에 긴장 매체 ''이현중 등 핵심 3점슛 차단해야 과소평가 안돼''

병장 배팅안됬네

전과없음

2015.02.17가입

조회 1,773

추천 17

2025.08.13 (수) 20:18

                           

중국이 한국 남자 농구의 상승세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8강전 맞대결을 앞두고 중국 언론에서 한국 공략을 위한 해법 찾기에 골몰했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은 12일 괌과의 대회 8강 진출전에서 99-66으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8강에 올라 14일 오후 8시 중국과 4강행을 다툰다. 안준호 감독은 경기 후 “한국은 지금 응집력, 집중력, 사기가 그 어느 때보다 좋다”며 “이 분위기를 바탕으로 반드시 만리장성을 넘겠다”고 말했다.

FIBA랭킹 53위 한국은 30위 중국에 전력에서 다소 열세로 평가되지만, 이번 대회 젊은피들의 상승세가 대단해 해볼 만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은 이번 대회 기간 4경기 평균 88.5점을 넣어 참가국 16개 팀 중 4위다. 조별리그 ‘죽음의 조’로 평가받는 호주(7위) 레바논(29위) 카타르(87위)를 상대로 거둔 기록이어서 의미가 있다. 중국도 한국의 이런 공격 파괴력과 안준호 감독의 호기로운 출사표에 경계심을 숨기지 않았다.

중국 매체 레이수 스포츠는 13일 “한국은 전통적으로 외곽슛에 의존해 왔지만, 최근 몇 년간 경기력이 크게 떨어졌다. 그러나 이번 아시아컵에서는 익숙한 한국이 돌아와 3점슛을 중심으로 공격력이 폭발했다. 이현중 등 핵심 선수들을 효과적으로 수비하고 상대의 외곽슛을 차단하는 동시에 장기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한국전에서 연장전까지 갈 수도 있다고 보고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한 것이다.

댓글 5

중사 살아가줘용

2025.08.13 20:19:31

요즘 한국 농구 잘하네 ㅋㅋ 기대됨

대위 나는야쎾

2025.08.13 20:19:39

중국도 긴장하는 거 보니까 진짜 잘하고 있는 듯

병장 모가미시즈카남편

2025.08.13 20:19:49

이번엔 진짜 만리장성 넘자!

원사 약수동허상사

2025.08.13 20:19:55

외곽슛 살아난 거 개좋음

원사 프라이빗베팅

2025.08.13 20:20:04

젊은 선수들 완전 미쳤다 요즘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쉽게 보는 약육강식의 세계 [1]

중위 교통시 08/14 1,650 10
자유

의외로 일본 넷카페서 가능한것 [1]

원사 실버박스골드박 08/14 1,737 8
자유

감정선이 살아있는 드래곤볼 동인지 [3]

중사 소문난떡공주 08/14 1,696 13
자유

PSG, 극적인 반전으로 슈퍼컵 제패, 엔리케 80분간 우승 자격 없었다 [4]

상병 안녕하자 08/14 1,678 8
자유

서울시 플래카드 근황 [1]

상병 방송시작한다 08/14 1,751 12
자유

잠봉 한 그릇 억지로 먹었다 image [6]

하사 수원삽니다 08/14 1,709 8
자유

주말이 너무 기다려진다 [1]

원사 섹락 08/14 1,719 10
자유

님들 이거 가능? [4]

일병 목장1 08/14 1,696 12
자유

어제 해먹은 한우 자랑

일병 목장1 08/14 1,697 8
자유

토트넘, PSG에 승부차기 패, 프랭크 감독 수술은 성공했지만 환자는 죽었다 [3]

원사 교수대 08/14 1,698 11
자유

부타노 가쿠니 [1]

하사 여자가밥사라 08/14 1,724 11
자유

일년 후에 존나 하는 [2]

중위 스타베이 08/14 1,672 12
자유

토트넘 공격진 20년 vs 25년 [1]

하사 차범근추 08/14 1,742 12
자유

대전 양장피 덴푸라 [1]

병장 돈먹자앙 08/14 1,696 14
자유

전 러블리즈 정예인 비키니 [2]

원사 또날드 08/14 1,747 9
자유

간식 줄 맛 나는 고양이 [5]

대위 종로토박이 08/14 1,781 15
자유

나가노 메이 소속사 입장문, 불륜 보도 완전부정 [4]

상사 단발근육누나조아 08/14 1,755 12
자유

37살에 11살 연하와 결혼한 남자 [3]

하사 37살노총각 08/14 1,769 12
자유

남친이 습관적으로 고개운전을 해요 [5]

상사 익절만하자 08/14 1,898 12
자유

와우와우 서양 vs 동양 게임 여캐 비교 ㄷㄷ [4]

하사 내반대무적권 08/14 1,81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