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미아 탈퇴 이론 활동 중단 그룹은 4인 체제로 활동 예정
에버글로우가 미아 없이 활동을 이어간다.
5일,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미아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팀에서 탈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론의 경우 아직 전속계약이 남아있지만, 당분간 에버글로우의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에버글로우는 시현, 이런, 온다, 아샤 4인 체제로 팀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에버글로우는 2019년 데뷔 이후 ‘DUN DUN’, ‘LA DI DA’, ‘FIRST’ 등의 곡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활동 간격이 길어지고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완전체 활동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었다.
소속사는 “미아의 결정을 존중하며, 앞으로 남은 멤버들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