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투입 앞두고 두려움을 이겨내려는 이등병의 모습

대위 종로토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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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1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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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5 (수) 12:43

                           

실전 투입 앞두고 두려움을 이겨내려는 이등병의 모습

 

 

강릉 무장공비 사건 당시, 대침투작전에 투입되기 전 기도하던 이등병 병사의 모습.

댓글 4

병장 목동치킨

2025.06.25 12:43:59

예전에 과외 선생님이 그때 교전 중에 귀에 총을 맞으셨는데, 그 일로 국가유공자가 되셨다고 하더라.

병장 만수르123

2025.06.25 12:44:22

이등병에게 기관총 사수를 맡기다니… 우리 부대에선 보통 일병 이상은 돼야 주사수 맡겼고, 그 전엔 부사수로 먼저 경험 쌓았는데… 그만큼 당시 상황이 급박했던 거겠지.

일병 삐라삐리

2025.06.25 12:44:38

저 기도는 ‘간첩 잡고 바로 제대하게 해달라’는 바람이었을까, 아니면 ‘무사히 작전 끝내고 돌아오게 해달라’는 간절한 마음이었을까…

대령 Jackpot33

2025.06.25 14:18:11

모든 언론에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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