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베선트 내주 대면 협상 한미 외교수장도 별도 회동

중사 사라지지마

전과없음

2015.01.03가입

조회 2,834

추천 17

2025.07.27 (일) 01:08

                           

한미 통상 협상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구윤철 경제부총리와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다음 주 단독 회담을 갖고 핵심 쟁점에 대한 담판에 나선다.

또한 조현 외교부 장관 역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별도 회동을 가질 예정이며, 양국의 외교·경제 수장이 동시에 움직이면서 최종 합의 도출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한 모양새다.

 

구윤철 베선트 내주 대면 협상 한미 외교수장도 별도 회동

대통령실은 26일, 이틀 연속 열린 대미 통상대책회의에서 양국 고위급 협상의 현재 상황을 공유하며, 8월 1일 시한 전까지 협상 타결을 위한 전략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 측은 특히 조선(造船) 산업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으며, 김정관 산업부 장관과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의 회담 결과에 따라 조선 분야 협력 방안도 논의 중이다.

이번 회의에는 대통령실 김용범 정책실장, 위성락 안보실장을 비롯해 주요 부처 장·차관들이 참석했으며, 미국에 체류 중인 협상단도 화상으로 실시간 상황을 공유했다.

협상 시한이 엿새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대통령실은 매일 범정부 회의를 통해 미국 측 반응 및 대응 전략을 집중 점검 중이다.

댓글 4

병장 귀두의신

2025.07.27 01:09:07

조선업까지 거론된 거 보니 진짜 중요한 협상인 듯

상병 북촌프리덤

2025.07.27 01:09:15

8월 1일이 시한이면 진짜 얼마 안 남았네… 잘 해결됐으면

상병 런던보신탕맛집

2025.07.27 01:09:24

구윤철-베선트 직접 만나는 건 긍정적 신호 같음

병장 삼강인

2025.07.27 01:09:35

외교력 보여줄 때다… 이번엔 밀리지 말고 제대로 대응하자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첼시 핵심 수비수 콜윌, 무릎 부상으로 장기 결장 [3]

중위 교통시 08/08 2,413 15
자유

특이점이 온 금도끼 은도끼 [1]

병장 목동치킨 08/08 2,603 11
자유

중식집 중에 최고 였음

원사 교수대 08/08 2,658 10
자유

분신술 쓰는 여직원 [1]

일병 건승곤승꽁승 08/08 2,467 13
자유

여후배와 마사지샵에 간 썰 [4]

하사 내고생 08/08 2,618 17
자유

어제 저녁 !

원사 갓도한 08/08 2,515 11
자유

여자후배 컴퓨터 고쳐준 남자의 최후 [4]

병장 돈먹자앙 08/08 2,525 16
자유

맨유, 7,400만 파운드에 셰슈코 영입, 뉴캐슬 제안 거절 [4]

일병 경자님 08/08 2,597 16
자유

점심 안양에서 순대국 [1]

상병 안녕하자 08/08 2,562 16
자유

망곰이의 콧물방울을 터트리면? [1]

중위 닉변줘라 08/08 2,674 13
자유

한국 교사보다 더 황당한 존재는 바로 학부모 [3]

상병 무관알러지 08/08 2,615 14
자유

우리 몰래 발전한 근황

병장 아스날챔스우승기 08/08 2,511 16
자유

배우 김민정 근접샷 [1]

상병 귀여운척섹시한척 08/08 2,548 13
자유

T1 아니면 쉽지 않죠 [4]

소령(진) 토마스뮬러 08/08 2,571 15
자유

대방어 잡아서 직접 썰어주시는 아버지의 찐사랑 [2]

상병 쵸코비마이누 08/08 2,693 8
자유

한양대 7년 만에 대학배구 단일 대회 우승 조선대 꺾고 정상 복귀

소위 김해대바리 08/08 2,500 8
자유

얼음 빼고 망고스무디 만들어 달라는 사람 [3]

병장 소년탐정김정은 08/08 2,720 16
자유

김다미 신예은 버스 안내양 변신 100번의 기억 포스터 공개 image [5]

중사 견디면간디 08/08 2,591 15
자유

아빠가 엄마몰래 위스키 200만원어치 지른거 들킴 [1]

병장 아스날챔스우승기 08/08 2,513 10
자유

25왕중왕전 여중부 개막전 수원제일중 조가율 앞세워 숭의여중 대파 [3]

상사 동빼이 08/08 2,59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