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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술 오지게 먹고 갑자기 아버지한테 감사해서.
주무시는 앞에 가서 무릎 꿇고 아빠 힘들게 고생하시면서 저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대성통곡함ㅋㅋㄱㅋ
처음엔 알았다고 가라고 그러셨는데 안 가고 계속 그러다가 쌍욕 먹고 방에감ㅋㅋㅋ
주무시는 앞에 가서 무릎 꿇고 아빠 힘들게 고생하시면서 저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대성통곡함ㅋㅋㄱㅋ
처음엔 알았다고 가라고 그러셨는데 안 가고 계속 그러다가 쌍욕 먹고 방에감ㅋㅋㅋ
난 와이프 친구들이랑 남편들 앞에서 바지 내린적 있는데, 다행인건 팬티는 입고 있었음,,, 내 친구들 앞에서는 자주 그랬는데, 이날 이후로는 고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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