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전 기사 현캐 최태웅 "문성민 신영석 체력이 회복안되었다"
5분전 기사 현캐 최태웅 "문성민 신영석 체력이 회복안되었다"
"육체적으로 힘든 시기, 정신력으로 채워야 한다."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이 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우리카드와 경기에 앞서 각오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현재 21승 10패 승점 66점으로 리그 1위. 자력 우승까지는 승점 5점 만을 남긴 상황이다.
최 감독은 "우승까지 남은 승점이 5점인 것을 알고 있지만 그것을 의식하기보다는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리기 위해 승리에 초점을 맞출 생각이다"고 밝혔다. 이어 "봄 배구와 우승을 생각하기보다는 선수들이 코트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최 감독은 지난 20일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졌다. 패한 뒤 신영석과 문성민 체력적인 문제점을 짚었다. 이후 4일 휴식을 취했지만 누적된 피로는 모두 회복되지 않는 모양새다.
최 감독은 "지금은 육체적으로 힘든 시기다. 정신력으로 육체적으로 힘든 것들을 채워야 하는 시기"라며 선수들이 정신력을 앞세워 지난 패배를 잊고 경기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