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장관, 행안부장관 지명에 대한 느낌.

병장 귀두의신

전과없음

2014.10.08가입

조회 1,940

추천 15

2025.06.30 (월) 03:47

                           

다들 눈여겨 보는 정치인 분들이  개혁의 중심에 서야할 자리에 못 가신게 아쉬울 수도 있고

 

지명되신 분들이 우리 눈에 안차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이건 법사위원장, 국회의장 같은 국회의 정치인이 아닌, 대통령이 지휘하는 정부의 인사라는 겁니다

 

즉 대통령이 의지가 곧 명령이라는 의미에서, 장관이 트롤짓좀 하면 대통령이 갈아 엎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거기에 대통령이 이재명입니다.

(같은 국회의원 시절때야 동료였지, 지금은 엄연히 대통령-장관 극히 수직적 관계입니다.)

 

법무부, 행안부 장관 지명에  수많은 정치적 고려(정무적 판단), 정부 장악을 위해 다선 의원 배치 등

많은 계산이 있었을거 같은데, 충분히 대통령님이 고심했으리라 판단합니다.

 

한번 믿고 지지해보겠습니다. 다만, 잘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지지자로써 비판을 해야겠죠.

댓글 3

중위 꼬로미

2025.06.30 03:47:59

당연히 의도치 않게 잘 못되는 일도 있겠지만
그래도 끝까지 믿고 지지하렴니다.

병장 나미타므냐

2025.06.30 03:48:07

잔존하고 있는 수박들을 장관직에 앉혀 잘못하면(잘못할 확률이 확실) 중징계로 잘라버리고 정치계 밖으로 보내 버리는 계획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중위 시왕잉

2025.06.30 03:48:16

이재명은 한두사람 말에 휘둘리지않습니다. 많이 듣고 또 들어보고 결정합니다. 믿어봅시다.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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