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이정철 전원 1군 투입주전 빼고 경기할 이유 없다"'승부수'
기업은행 이정철 전원 1군 투입주전 빼고 경기할 이유 없다"'승부수'
"굳이 주전을 빼고 경기를 할 이유가 없다."
IBK기업은행 이정철 감독이 정규리그 남은 경기 운영 방침을 정했다. 결론은 주전 선수들을 정상적으로 투입하기로 했다. 그는 5일 기자와 한 전화통화에서 "경기 일정이 플레이오프까지 거의 일주일 간격으로 있기 때문에 텀이 길다. 굳이 체력 문제에 예민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차피 플레이오프에 대비한 훈련도 해야 한다. 실전 경기보다 좋은 훈련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만 그날 경기 진행 상황에 따라서 선수 교체 등 순간순간 판단을 할 것"이라며 여지를 남겼다. 그러나 이는 평상시에도 취하는 방식이다. 이 감독의 기본 방침은 기존대로 주전 선수 위주로 경기를 하겠다는 뜻이다.
이 감독은 "우리 선수들의 체력이 괜찮고, 선수들도 경기에 적극적"이라며 "팀 분위기와 경기 리듬 유지를 위해서도 이기고 플레이오프에 가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IBK기업은행이 정상적으로 주전 투입을 하겠다고 밝히면서 6일 GS칼텍스와 경기가 더욱 흥미롭게 됐다. GS칼텍스는 현재 4연승으로 올 시즌 들어 최고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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