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예비며느리 한채아 고교 졸업사진 미모 논란에 \"억울하다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차남 차세찌와 오는 5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한 배우 한채아의 고등학생 시절 미모에 얽힌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채아는 지난해 3월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고등학생 시절 인기가 많았다며 "고1 때 2학년 교실에 올라가면 다른 오빠들이 저에게 관심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배 언니들이 교실에서 나오지 말라고 할 정도였다"며 "교문 앞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긴 했다"고 미모 덕분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한채아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채아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통통한 볼살의 앳되보이는 외모를 보여주고 있었고 온라인에선 과거 인기가 많았다는 한채아의 발언의 진위를 놓고 논란이 일었다.
한채아는 같은달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졸업사진 공개에 이어진 학창시절 미모와 관련해 불거진 논란에 "나도 그 사진을 보며 누군가 싶었고 그때 내가 왜 그랬는지 묻고 싶다"며 "졸업사진은 내가 봐도 충격적"이라고 솔직한 발언을 내놨다.
이어 "고등학교 때는 사진이 굉장히 안 나왔다. 거짓말이 아니라 동네에서 정말 예쁘다고 칭찬을 많이 받았다.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을 모두 찾아가서 해명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답답하다. 실제 낯간지러워서 예쁘다는 말을 직접 하는 편도 아니고 예능에서 과거 이야기가 나와서 한 건데 일이 너무 커진 것 같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당시 인터뷰 현장에 있던 울산 출신 취재진이 실제 한채아가 울산서 미모로 소문이 자자했다고 하자 한채아는 "진짜다"라며 "(해당 취재진과) 같이 다니면서 해명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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