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느낌. 메달픽에 점수가 1000점이상 안올라가는듯
★ 리버풀 : 왓포드
주요 결장자
리버풀: DF 클라인.
왓포드: MF 클레벌리, 샬로바, 데울로페우, DF 카불, 카바셀레, 와귀에
리버풀은 맨유 원정에서 상대의 내려앉아 버티는 수비를 공략하지 못한 채 1-2 분패를 당했다. 공식경기 7연속 무패행진에
제동이 걸렸음은 물론, 리그 4위로 추락하고 만 상황. 5위 첼시와 승점 4점 차에 불과한 만큼 이번 홈경기를 반드시 잡고 가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리버풀은 첼시와 달리 챔스 토너먼트전 일정을 병행해야 하는 입장이기도 하다. 컨디션이 완전치 못해 맨유전 당시 벤치를 지켰던 MF 헨더슨, 바이날둠, DF 마티프는 나란히 선발로 복귀한다는 소식. 굳이 힘을 쓸 필요가 없었던 주중 포르투전(0-0)에 주력들을 내보낸 직후 맨유에 패했던 지난 주와 달리 1주 간 휴식을 취해 둔 상태이기도 하다. 클롭 감독이 복귀를 서두르지 않고 있는 DF 클라인 외에 풀전력이 가동된다는 소식이다. 왓포드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3승 1무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왓포드는 아스널 원정에서 수비적으로 역부족을 드러내며 0-3 완패를 당했다. 최근 홈에서는 4승 1무로 무패행진을 질주하고 있는 반면 원정 기준으론 9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상황. 그라시아 감독 휘하에서도 원정에서의 부진을 좀처럼 떨쳐내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말라가 시절에는 강팀 잡는 귀신으로 유명했던 그라시아 감독이지만 아직 왓포드에선 첼시전 이변(4-1 승) 외엔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공수 양면에 걸친 전력누수 여파로 인해 선발 라인업 편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향도 크다. 이번 주말에도 MF 클레벌리, 데울로페우, DF 카불, 카바셀레 등의 주력들이 결장한다는 소식. 상처 입은 라인업으로 리버풀 원정에서 이변이 가능할지 미지수다. 게다가 리버풀의 안방 앤필드에선 1999-00 시즌 1-0 승리 후 오랜 기간 승전보를 울리지 못하고 있다.
첼시와의 4위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이번 홈경기를 잡아야 하는 리버풀이다. 1주 간 휴식을 취했다는 점, 공격진의 변함없는 고른 호조 등을 떠올리면 이변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 소시에다드 : 헤타페
주요 결장자
소시에다드: MF 프리에토, DF 마르티네스, GK 룰리.
헤타페: FW 레미, MF 알바로, 베르가라, 플라미니
소시에다드는 에스파뇰 원정에서 1-2로 무릎을 꿇고 최근의 상승무드를 이어가지 못했다. 그래도 홈 기준으론 3승 1무로 공식경기 4연속 무패행진을 달리는 등 예년의 강세를 회복하기 시작한 상황. 주포 FW 윌리안 조세가 부상에서 돌아오자마자 6경기 5골을 몰아치는 등 빠르게 부활했다는 점에 큰 힘이 실리는 양상이다. 윌리안은 이번 브라질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최근 폼이 올라와 있어 이번 경기에도 높은 기대치를 줄 만하다. 그 외에 MF 오야르사발, 카날레스, 야누자이 등의 고른 호조를 감안하면 주장 MF 프리에토의 부상 공백만으로 소시에다드의 홈 화력이 수그러들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GK 룰리의 빈자리도 자유계약으로 긴급 수혈한 GK 모야(전 AT)가 적절히 메워주고 있다. 단, 헤타페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1무 3패로 전반적인 약세가 눈에 띈다.
헤타페는 홈에서 레반테에게 0-1로 무릎을 꿇고 데포르티보전 승리 후 2연패 수렁에 빠졌다. 2패 중 1패를 레알 마드리드 상대로 당하긴 했지만 홈 무패행진을 마감했다는 점, 주포 FW 앙헬 외에 공격진의 폼이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점은 상당한 불안요소들로 다가온다. 일단 지난 경기에 부진했던 FW 은디아예가 측면 쪽에서 반드시 살아나줘야 할 듯. 부상 이후 주전 자리를 잃어버린 MF 시바사키 역시 분발이 요구된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누수는 없다는 소식. 공격진에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 FW 레미의 공백이 여전히 아쉽다. 소시에다드 원정에선 2015-16 시즌에 거둔 2-1 승이 가장 최근의 승리다.
유로파리그에 대한 부담을 떨쳐낸 직후부터 빠른 반등에 성공한 소시에다드다. 주포 윌리안까지 부상 복귀 직후 부활을 신고한 만큼 홈에서 공격력 우위를 바탕으로 승기를 잡는 흐름을 보게 된다.
★ 볼프스 : 샬케
주요 결장자
볼프스: FW 오리지, 메흐메디, MF 디다비, 게르하르트, 길라보기, DF 티서란드, 브룩스.
샬케: DF 바바
볼프스부르크는 호펜하임 원정에서 0-3 완패를 당하며 7경기 연속 무승행진을 이어갔다. 최근 부진과 함께 15위까지 추락하고 만 상황. 어느새 강등권과 승점 동률을 이루게 된 만큼 이번 홈경기를 통한 반등이 절실히 요구된다. 시즌 도중 슈미트 감독을 경질하고 랍바디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는 강수를 띄웠으나 현재까진 대악수로 작용 중인 모양새다. 감독교체와 함께 답답했던 공격에 숨통이 트이기는 커녕 도리어 수비불안만 가중되고 있다는 평이다. 설상가상으로 이번 주말에는 기존 부상자들 외에 1월 신입생 FW 메흐메디가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 FW 오리지, MF 디다비, 길라보기마저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만큼 상처 입은 라인업으로 이변이 가능할지 미지수다. DF 윌리암의 징계 복귀가 그나마 위안거리로 다가온다. 샬케와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1무 4패로 일방적인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샬케04는 MF 칼리지우리의 그림같은 중거리포에 힘입어 마인츠를 1-0으로 잡고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현재 순위 2위, 5위 프랑크푸르트와의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리며 챔스 진출경쟁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시작한 상황. 이번 볼프스전까지 5연승을 이어가고 A매치 휴식기를 맞이할 경우 당분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즌 중반부 들어 견고한 스리백 수비를 바탕으로 원정에서도 기복없이 승점을 사냥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볼 만하다. 경미한 부상으로 마인츠전 당시 벤치로 내려갔던 핵심 MF 고레츠카, 마이어 역시 선발로 복귀한다는 소식이다. 여러모로 팀 컨디션은 최상이라고 봐야 할 듯. 볼프스 원정에선 지난 시즌에 거둔 1-0 승이 가장 최근의 승리다.
홈에서는 그래도 버티는 힘이 만만치 않은 볼프스지만 이번 주말에는 추가 전력누수 여파가 상당하다. 약간의 무승부 변수에도 불구, 샬케가 선제골 사냥에 성공할 경우 그대로 승기를 잡는 흐름을 보게 된다.
★ PSV : VVV
주요 결장자
PSV: FW 로메로, DF 루카센, GK 코프만스.
VVV: FW 티, MF 오포쿠, DF 판 브루헨, 얀센, 데커
PSV는 빌럼II 원정에서 0-5 대참사를 당하며 리그 11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허무하게 마감했다. 2위 아약스와의 승점 차도 다시금 7점 차로 좁혀지고 만 상황. 최소 현재의 격차를 유지한 채 A매치 휴식기를 맞이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최근 기세 및 흐름상 연패를 당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점, 징계로 이탈해 있던 에이스 FW 로사노와 핵심 MF 헨드릭스가 나란히 복귀한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그 대신 DF 루카센이 막판 퇴장으로 결장이 불가피해졌지만 두 주력 복귀에 워낙 큰 힘이 실리는 양상이다. 홈 기준으론 12승 1무로 올 시즌 무패를 기록 중이기도 하다. VVV와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내리 5연승을 달리는 등 일방적인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VVV펜로는 엑셀시오르와의 홈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2-3 분패를 당했다. 최근 6경기 연속 무승행진과 함께 12위로 추락하고 만 상황. 단, 강등권보다는 승점 12점 차로 앞서 있어 아직 잔류를 걱정할 만한 단계는 아니다. 시즌 막바지 들어 중위권에서 동기부여를 잃어버릴 우려감도 있어 보인다. 일단 무승 사슬을 끊어내고 A매치 휴식기를 맞이해야 할 듯. 단, 주포 FW 티가 무릎 관절에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수술대 위에 올랐다는 점, 그 외에도 MF 오포쿠, DF 얀센 등이 추가 이탈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주말 반등이 가능할지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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