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래시포드, 산초, 가르나초를 팔지 못했다. 그들이 자초한 혼란이다

중사 마성의황성빈

전과없음

2017.01.25가입

조회 2,727

추천 11

2025.07.06 (일) 02:30

                           

아모림 감독, 프리시즌 전 네 명 정리… 유나이티드는 어떻게 대응할까?

후벵 아모림은 프리시즌 시작 전인 월요일 이전에 래시포드·산초·가르나초·안토니, 그리고 좌측 수비수 말라시아 등을 정리해 팀 재정 부담과 내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했다.
금요일, 이들에게 “7월 말 이후로 복귀 연기” 통보를 통해 이적 여지를 준 상황이다.

현재 이적 시장 동향:

  • 래시포드: 아스톤 빌라 임대 이후 해외 이적 옵션 모색 중

  • 산초: 도르트문트·유벤투스 이적설

  • 가르나초: 첼시 관심, 유스 자원이라 가치 높음

  • 안토니: 레알 베티스, 임대 재추진 가능성

문제는 이들이 예상만큼 가격이 높게 형성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Transfermarkt 기준으로 세 명의 현재 가치는 총 9,700만 파운드로, 클럽이 기대했던 2억 5,000만에 크게 못 미친다.
결국 유나이티드는 시장에 내놓은 레프트 윙어 포지션 4명의 급여 부담과 가치 저하 속에서 전략 수정이 불가피하다.

가르나초는 유일하게 21세로서 투자 가치가 높고, 임대나 적정 가격 매각 가능성이 있다. 반면 래시포드·산초·안토니는 큰 자산 손실 없이 처분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유나이티드는 이미 쿠냐 영입에 6,250만 파운드를 썼고, 래시포드의 등번호 10번 재배정 등 아모림 체제 구상에 따른 변화도 단행 중이다.
이제 관건은, 아모림 감독이 요구한 ‘백지 상태’로 출발하기 위해 유나이티드가 어느 정도의 재정 손실을 감수할 것인가이다.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이는 구단과 선수 모두에게 중대한 고민의 시점이 될 것이다.맨유는 래시포드, 산초, 가르나초를 팔지 못했다. 그들이 자초한 혼란이다

댓글 4

중사 가야번

2025.07.06 02:33:37

래시포드에 등번호 10번 준 쿠냐… 아모림이 보내는 메시지가 분명해졌다.

하사 걷다보니아마존

2025.07.06 02:33:47

지금이야말로 유망주 팔고 신선한 투자할 기회.

상병 과이아루

2025.07.06 02:34:16

선수들에겐 불편하겠지만, 아모림의 의도는 이해된다. 백지 상태로 시작해야죠

준장 나는하늘

힘내자.

2025.07.06 06:07:18

ㄴㄴ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주식 사고, 기사 쓰고, 주식 팔고 기자 20여 명 수사 image [7]

상병 드레인 07/07 2,900 15
자유

초등학교 3학년이라는 안성재 아들 요리실력 image [6]

하사 돈벼락먹튀다 07/07 2,961 16
자유

정부 1차 민생지원금 21일부터 신청 전국민 15~45 image [5]

중위 민달이2 07/07 2,804 13
자유

07/07 금일배팅 2폴 [2]

대장 나는김한방 07/07 2,771 15
자유

과거 격투기 선수들의 계체량 꼼수들. image [4]

병장 보징어짱1 07/07 2,915 10
자유

카톡 이름 때문에 소개팅남한테 거절당한 여성 [4]

상병 녀석이 07/07 2,952 16
자유

우정잉 오징어게임 감상평 image [5]

중사 스리슬쩍 07/07 3,079 9
자유

치킨 100조각 먹은 쯔양 혈당 상태는 [1]

상사 불만폭주 07/07 2,937 14
자유

LSD 마약발견에 관하여 image [6]

중사 미쓰주진아 07/07 2,949 11
자유

한국에 17년 살았으면서 한국어 못하는 외국인 image [7]

하사 양귀비쟈갸 07/07 3,282 14
자유

F1 엔진의 역사에 대해서 시기별로 알아보자 image [5]

중사 미니니 07/07 3,038 14
자유

치킨 100조각 먹은 쯔양 혈당 상태는 [21]

상병 북촌프리덤 07/07 7,187 31
자유

압구정 현대아파트 근황 image [1]

중위 강탁 07/07 3,124 11
자유

화내지 않는 성격의 의사도 화가 나는 상황 image [6]

대위 성규찬양 07/07 3,180 16
자유

암컷에 흡수되어 몸의 일부가 되는 수컷 심해아귀 image [9]

병장 밥먹자123 07/07 3,026 16
자유

어마어마한 신혼집 공개한 손연재 image [6]

상사 나쏠려고 07/07 3,071 17
자유

실외기 베란다 난간 설치 소음 잡았네요. [6]

상병 그네개년 07/07 3,014 14
자유

페이커 BLG전 힘든 경기 안 나올 줄 알았어요 [4]

하사 까칠한녀석 07/07 3,011 14
자유

그녀들이 좋아하는 체위 image [4]

병장 선덕선덕 07/07 3,119 18
자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vs 샌안토니오 스퍼스 [4]

상병 펭슈 07/07 2,75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