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가고 싶다' 가르나초의 SNS상 강한 의지, 로마노 기자의 첼시행 게시물에 직접 '본인피셜' 좋아요 꾹

일병 사다리물주

전과없음

2014.10.04가입

조회 2,463

추천 12

2025.08.03 (일) 22:1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금쪽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자신의 이적 의지를 소셜 미디어상에서 피력했다. 첼시 이적설 관련 게시물에 직접 좋아요를 누르며 영국 매체의 시선을 끌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가르나초는 이적 시장 전문 기자인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소셜 미디어에 게시한 자신의 첼시행 이적설 관련 정보에 좋아요를 눌렀다고 조명했다. 로마노 기자는 첼시가 RB 라이프치히 미드필더 자비 시몬스와 함께 가르나초를 영입 리스트에 올려두고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는데 가르나초가 직접 '본인피셜'을 날린 것이다.

로마노 기자는 "첼시는 가르나초와 시몬스를 모두 영입할 계획이다. 이 둘은 대체제가 아니라, 동시에 높은 우선순위에 있는 타깃"이라며 "현재 협상은 없지만, 8월 후반 상황에 따라 가르나초 영입이 다시 추진될 수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다른 누구도 아닌 가르나초가 직접 반응한 것이 포착되었고, 선수가 직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탈퇴 의지를 대놓고 드러냈다는 점에서 팬들이 반응하고 있다.

댓글 5

하사 빕바

2025.08.03 22:13:51

가르나초 진짜 떠날 마음 있는 거 아니야..? 좋아요 누른 건 너무 노골적이네

원사 아부리깐다

2025.08.03 22:14:04

맨유 금쪽이도 이제 팀 떠날 생각하는 건가… 팬 입장에선 아쉽다

병장 대한민국경찰14

2025.08.03 22:14:13

첼시로 간다면 재능은 확실히 인정받는 거겠지만, 아직 맨유에서 더 보고 싶은데

소위 김해대바리

2025.08.03 22:14:23

애초에 이런 거에 좋아요 누르는 게 프로답진 않지…

병장 왕게이

2025.08.03 22:14:31

로마노 글에 반응한 건 진짜 의미 있는 거네. 이적 가능성 꽤 높은 듯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이강인은 글러먹은거 같고~ [3]

상병 열정너구리 08/07 2,478 13
자유

요미는 어떻게 2등인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진짜 [1]

병장 어디개집이우승을 08/07 2,293 11
자유

ㅋㅋㅋㅋ쭝꿔들이 확실히 농구를 잘해 [3]

중사 견디면간디 08/07 2,516 13
자유

야구가 좋긴한데......... [1]

중사 따야지딱지 08/07 2,535 12
자유

시그니엘보고 현타온 여사친 [6]

중사 첼시때문에불면증 08/07 2,674 14
자유

손흥민 인스타 토트넘 태그 없어짐 image [2]

상사 호아킨휘닉스 08/07 2,475 14
자유

뭔가 심장을 울리는 픽이 없네욥 [1]

병장 이천배달전문꾼 08/07 2,605 13
자유

씨발 야구 분석 간다! [1]

하사 까칠한녀석 08/07 2,496 14
자유

퇴근ㄱㄱㄱㄱㄱ [2]

상병 킹스날개같이부활 08/07 2,609 13
자유

손흥민 LAfc 입단 중계 [2]

일병 경자님 08/07 2,454 13
자유

8월 개빨리 지나가라~~ [2]

원사 약수동허상사 08/07 2,388 13
자유

세이부 안타 터졌네 ㄷㄷㄷ [2]

병장 아이즈원강혜원 08/07 2,501 14
자유

커피 시켰다ㅋㅋ [2]

병장 큰흑야추맛 08/07 2,554 15
자유

오늘은 한화가 꼭 이겨야 함~ [2]

하사 복날에멍멍2 08/07 2,481 11
자유

삼성 오늘 이겨라 좀 [2]

상사 인계동피바라기 08/07 2,536 14
자유

엄마 : 설악산 등반 중인데 어제 한명 죽었다더라 [8]

하사 곽철용의순정 08/07 2,701 17
자유

저녁 소주각ㅋㅋㅋㅋㅋㅋ [2]

중사 솔잉 08/07 2,554 15
자유

곧 퇴근임ㅋㅋㅋㅋㅋㅋ [1]

상병 맥심유인촌 08/07 2,480 11
자유

분신술 쓰는 여직원 [4]

원사 교수대 08/07 2,505 17
자유

환자 이송을 위해 출동한 소방차 상대로 잔디 훼손 민원 제기한 아파트 [4]

하사 김거대 08/07 2,63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