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500 벌이의 한탄문
형님들 인생은 무엇입니까??
나이는 25살이고 노가다뛰며 월급 500법니다
작은돈은아니지만 저보다 능력있고 잘버는 사람도있고
노가다뛰며 버는돈이라 절대자만하지는 않지만 솔직히 여유롭기는합니다.
근데 말입니다.
이것도 기술이라 ㅈ빠지게 객지생활해가며 배우고
일끊기기전에 숨도안쉬고 다음현장 알아보고 그렇개 정신없이 다녀보니
뜨거웠던 청춘의 심장이 식어가는 기분...
함께만 있어도 푸근햇던 친구들과 멀어지는 기분...
통장에 돈은 차는데 점점 더 외로워지고 언제까지 이런생활해야하나 걱정도됩니다
자꾸 돈이 인생의 1번이되는게 너무나도 ㅈ같아지는 하루입니다...
까고말해서 노가다 500벌어서 연봉 6천이면
퇴직금나오고 상여금나오고 일자리끊길걱정없고 객지안나가고
노가다 현장보단 깨끗하고 안정적인 회사에서 연봉 4천받는거보다 못한거같은데
따지고보면 요즘엔 집도대출해줘 차도대출해줘 목돈벌어 장사해먹을거아니면
이짓거리꼭해야하나... 나도 그냥 정착이나할까 싶기도하고
잘 모르갰습니다.
나도 마치고 친구들하고 또래아가씨들 불러모아 소주도 한잔하고 싶고
치킨에 맥주도한잔하고싶은데
노가다 십장들 곤조맞춰줄라고 모탤방안에서 퀘퀘한 발냄새에 소주
먹어가며 지내니 기분조금 꿀꿀합니까?? 노래방한번가고 ㅅㅂ
빡촌한번쏘면 그돈이그돈입니다 ㅅㅂ 생각보다 저금도별로안되고 씀씀이만커지고
2년전 토토하다가 이악물고 끊고 숙식노가다 하러간게 계기가되서 쭉하다가
이제야 새끼기술자 타이틀달고 어느정도 먹고살만하니 이게또 걱정입니다...
청춘하고 돈하고바꿔먹는기분도들고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형님들은 어떻게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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