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거취 불확실, 토트넘, 팔리냐 영입에 박차

상병 때처리

전과없음

2014.11.10가입

조회 2,674

추천 18

2025.07.24 (목) 22:51

                           

손흥민 거취 불확실, 토트넘, 팔리냐 영입에 박차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토트넘에 41년 만의 유럽대항전 트로피를 안긴 손흥민. 그러나 주장 손흥민의 거취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여전히 불확실한 상태다.

유럽 내 복수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 MLS 소속 LAFC가 손흥민을 위한 공식적인 영입 제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그의 이적 문제는 프리시즌 투어가 끝난 이후에야 본격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이는 한국 투어와 관련된 ‘핵심 선수 조항(key player clause)’ 때문. 손흥민이 서울 투어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으면 토트넘은 최대 75%의 수익을 잃을 수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한편,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 소속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의 영입을 적극 추진 중이다. 팔리냐는 풀럼 시절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지만, 독일 무대에서는 부상과 전술 적응 문제로 기대에 못 미쳤다.

팔리냐 영입을 위해서는 기존 미드필더의 방출이 선행되어야 하며, 이브 비수마가 유력한 이적 후보로 거론된다. 그는 현재 계약 마지막 해를 앞두고 있다.

 

팔리냐는 30세로, 토트넘이 최근 10대 유망주 중심의 영입 기조를 유지해온 가운데 이례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그가 제공할 수 있는 경험과 수비적 안정감은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흥민 거취 불확실, 토트넘, 팔리냐 영입에 박차

댓글 3

중위 닝기리뽕기리샷

2025.07.24 23:12:30

팔리냐 오면 진짜 미드필더 라인 탄탄해질 듯. 비수마는 이제 보내야지.

원사 2배무한반복애인

2025.07.24 23:12:54

손흥민은 솔직히 토트넘에서 은퇴했으면 좋겠는데…

병장 규하님

2025.07.24 23:13:05

프랭크 감독이 진짜 팀 색깔 바꾸려는 느낌 난다. 단단한 팀으로 재정비 가자.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델레 알리, 부활은 있었지만 반등은 없었다, 정말 이쯤에서 그만둬야 할까

상병 어떻게해야하나 08/02 2,530 18
자유

이렇게 연락오면 어떰?

소장 윤석열 08/02 2,504 17
자유

목숨 걸고 무식하게 재던 혈압을 안전하게 바꾼 천재적인 생각 image [4]

병장 내귀를스쳐 08/02 2,588 19
자유

며칠전 방콕에서 사기친 택시기사 참교육한 한국인 image [5]

중위 맴돌아매미 08/02 2,747 15
자유

웨스트햄, 제이콥 램지 영입 자신감, 구단 내부자 협상 본격화 중 [3]

소위 까나리액잣 08/02 2,521 18
자유

안움직이는 드래곤 만화 [2]

상병 무브으리 08/02 2,636 13
자유

트럼프 러시아 근처에 핵잠수함 2척을 배치 하라고 명령을 내려 [3]

일병 그닝데슈넹 08/02 2,503 18
자유

손흥민, 토트넘과 작별 선언, 10년의 여정을 마칠 시간 [4]

하사 땅드라 08/02 2,503 18
자유

간만에 배트맨 10폴~

대장 나는김한방 08/02 2,504 17
자유

결혼하고 처음으로.. 1주일간 자유아빠 되었습니다?!! [4]

상병 설명하는이별 08/02 2,528 17
자유

카드사 야겜 검열 사태 근황 image [4]

상병 그네개년 08/02 2,429 16
자유

T1 이겼음 image [1]

상병 보물섬v 08/02 2,428 16
자유

이 중에 하나도 중독 안된 사람?

병장 소금쟁이123 08/02 2,468 16
자유

제주도에서 파는 34000원 김밥 image [4]

병장 선덕선덕 08/02 2,552 19
자유

토트넘, 주앙 팔리냐 1년 임대 영입, 실리 챙긴 결정 [4]

상병 보물섬v 08/02 2,546 18
자유

한국인이 드워프인 10가지 이유 [3]

원사 갓도한 08/02 2,349 18
자유

말기 암 아빠의 마지막 여행 [3]

병장 민돌갓 08/02 2,419 18
자유

본인, 코코넛과 근황 MANHWA image [6]

중사 따야지딱지 08/02 2,541 16
자유

시즌 개막전 참패, 루스테나우에 0대4 대패, 무거운 출발 [4]

상사 갤럭시s좋와요 08/02 2,493 18
자유

쿠팡 노동자 처우개선 다 좋은데 [10]

병장 널갖겟어 08/02 2,53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