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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일베충이 뭔지도 모르던 시절에 친구나 직장 동료들 중에 노무현이 어쩌고 좌파가 어쩌고 하던 놈들이 있었지요. 걔들은 쉴때, 어떤 사이트에 들어가서 혼자 히죽히죽 웃고, 어떤건 보라며 보여주고, 어떤건 숨기고 했었지요. 그런데 세월이 지나 그게 일베저장소인 걸 알게 되었을 때 온몸에 소름이....그놈들 겉으론 멀쩡해 보였는데 일베충이였으니까요. 그리고 개독신자들이었으니까요. 기끔 이상한 소리나 이해 안되는 짓을 해서 사람들이 의아하게 만들기도 했지요.
10년쯤 전에 회사 상사가
"일베"를 아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폐륜적 사례에 대한 벌레취급 일장연설을 해버리니
지가 일베 한다고는 말 못하던게 기억 나네요;
"일베"를 아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폐륜적 사례에 대한 벌레취급 일장연설을 해버리니
지가 일베 한다고는 말 못하던게 기억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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