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경쟁 중 사령탑 재계약, SSG는 왜 결단 내렸나 "기조 유지+운영 안정성 확보"
SSG 랜더스가 정규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이숭용 감독과 재계약을 맺었다.
SSG는 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4차전을 앞두고 이숭용 감독과 2026년부터 최대 3년, 총액 18억원(계약금 3억원, 연봉 12억원, 옵션 3억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2026~2027시즌 단계적 목표가 이뤄지면 계약 기간 1년이 자연스럽게 연장되는 구조라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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