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페르난데스, 아직 맨유에서 이루지 못한 꿈이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내년 여름 5,700만 파운드의 방출 조항으로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아직 맨유에서 이루지 못한 꿈이 있다”며 이적설을 일축했습니다.
올해 초 사우디 알힐랄의 거액 제안을 거부했던 그는, “지금은 떠날 때가 아니다. 성공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시도는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페르난데스는 이번 시즌 리그 9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며, 여전히 팀의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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