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반에 출발해서 아침부터 죽치고 앉아있고, 노숙도 해보고 이 짓거리를 6번을 했는데 건진건 존 슈나이더 감독 싸인과 같이 찍은 사진 :( 그래도 슈나이더 감독님 감사합니다. 당신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치유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