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바벤 디렉터, 바이에른 이적 결정, 이적 요청서 제출
VfB 슈투트가르트의 마케팅 디렉터 루벤 카스퍼(43)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최근 공식적으로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으며, 슈투트가르트는 2028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는 카스퍼에 대해 이적료를 요구할 방침이다.
카스퍼는 2021년부터 슈투트가르트에서 활동했으며, 과거 바이에른의 아시아 지부 총책임자를 역임한 경험이 있다. 바이에른에서는 전 CFO 미하엘 디데리히의 후임으로 임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