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연루 전 YG 직원 중국 엔터사 임원 합류 논란
버닝썬 사건에 연루됐던 전 YG엔터테인먼트 직원 허현이 중국 엔터테인먼트 회사 뮤즈 M의 중국 법인 사업개발이사로 선임됐다. 그는 과거 성범죄 영상이 공유된 단체 대화방에 참여한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뮤즈 M 측은 “중국 내 사업 확장과 허현의 전과는 별개의 사안”이라며 선임 배경을 설명했지만, 엔터 업계 인사의 도덕성과 책임 의식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