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훈련소 교회:연무대교회
지금이야 엄청난 규모에 신식 시설을 자랑하지만

원래는 다무너져가는 시설에 규모도 협소해서 먼저들어간 인원들 예배가 끝날때까지 다음 인원들은 밖에서 대기해야했음
육군 군종장교들이 재건축을 추진했는데 예상 공사비가 130억정도로 계산되어짐
근데 주어진 예산이 20억이라 재건축이 불가능했고 재건축은 10년동안 지지부진해짐.군종장교들은 마지막 방법으로 기독교회장을 지내고있던 명성교회의 김삼환 목사를 찾아감
병사들이 예배를 드리고 싶어하는데 시설이 너무 열악하고 협소하다 한번만 도와주세요 라고 부탁함

김삼환 목사는 예배중 교인들 앞에서 우리가 한번 도와줘야 하지 않겠습니까라고 교인들한테 부탁했는데
몇달만에 기존 공사비 130억을 훌쩍 넘는 200억의 기금이 순식간에 모임

자발적으로 모인 200억의 성금으로 크고 신식으로 재건축을하고 남은돈으로 초대형 십자가도 만들게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