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티네스, 맨유행 불발, 빌라 복귀 예정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마르티네스는 올드 트래포드행을 원했지만 실제 제안은 없었고, 맨유는 대신 세니 라먼스를 £18.2m에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마르티네스는 A매치 휴식기 이후 아스톤 빌라 1군에 복귀할 예정이다. 다만 그의 복귀 반응과 향후 거취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올해 33세인 마르티네스는 2029년까지 빌라와 계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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