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세슈코 영입 재추진,왓킨스도 후보군에 포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스트라이커 보강을 위해 벤야민 세슈코(라이프치히)를 최우선 타깃으로 설정했습니다. 이미 비공식 접촉에 나선 상태이며, 뉴캐슬도 같은 선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어 경쟁이 치열합니다.
대체 후보로는 애스턴 빌라의 올리 왓킨스가 거론됩니다. 그러나 빌라 측은 왓킨스 이적에 강한 거부 입장을 밝혔고, 유나이티드는 이적료 지불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세슈코는 이미 유럽 무대에서 검증된 자원으로, 슬로베니아 대표팀에서 16골을 기록 중입니다. 유나이티드는 과거에도 세슈코 영입을 시도했으나 무산된 바 있으며, 현재 라이프치히와의 협상은 약 8,000만~9,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전제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미 쿠냐와 음베우모를 영입한 상황에서, 세슈코를 추가로 데려오게 된다면 라스무스 호일룬의 입지도 변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