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가르나초 주시 중, 맨유, 이적료 하향 조정
첼시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20)**의 이적 가능성을 다시 주시하고 있다.
ESPN 소식통들에 따르면, 첼시는 이미 지난 1월에도 가르나초에게 관심을 보였으며,
최근 맨유가 요구 이적료를 7,000만 → 4,000만 파운드로 낮춘 이후 움직임이 더욱 구체화됐다.그러나 이 딜이 실현되기 위해선
크리스토퍼 은쿤쿠와 니콜라스 잭슨 등 공격 자원의 정리가 선행돼야 한다는 제약이 따른다.
가르나초는 맨유의 프리시즌 투어 명단에서 제외될 예정
이는 후벵 아모림 감독의 구상에서 배제됐다는 신호로 해석
아스톤 빌라, 사우디 프로리그 클럽들 역시 영입 의사
하지만 가르나초 본인은 챔피언스리그 진출 팀 +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우선시
가르나초는 현재 잉글랜드에 머물며 자신의 미래를 기다리는 중이다.
첼시의 결단과 내부 정리가 빠르게 이뤄질 경우, 스탬포드 브리지행이 성사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