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박희순 주종혁 사기꾼들로 뭉쳤다 9월 리메이크 드라마 기대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새 드라마 《사기꾼들》(가제)의 주연으로 확정됐다.
이 작품은 일본 드라마 **《사기의 수법(コンフィデンス맨JP)》**의 한국 리메이크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 사기꾼들이 팀을 이뤄 위선적이고 탐욕스러운 부자들을 상대로 통쾌한 한탕을 벌이는 내용을 담는다.
오는 9월 6일 첫 방송 예정이며, 배우들의 케미와 원작을 어떻게 한국적으로 재해석할지에 관심이 쏠린다.